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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

아이폰X·에센셜이 택한 '노치 디자인'...삼성이어 LG도 'M자 탈모 디자인'으로 조롱받던 애플 '아이폰X'의 노치(notch) 디자인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 news1 노치(notch) 디자인이 적용될 것으로 알려진 LG전자 차기작 'G7' © News1 애플, 에센셜이 노치 디자인을 적용한데 이어 삼성전자, 샤오미도 디스플레이의 일부분을 파내는 '노치 디자인'을 차기 스마트폰에 적용하는 게 기정사실화되더니 LG전자도 가세하는 분위기다. 4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오는 2월 'MWC(모바일월드콩그래스) 2018'에서 공개할 'LG G7' 디스플레이에 노치 디자인을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최근 스마트폰 하단부에 노치 디자인을 적용한 특허가 공개됐고 중국 샤오미는 디스플레이 우측에 노치 디자인 적용한 차기.. 더보기
“안드로이드의 단점만 예쁘게 모아 놓은” 앤디 루빈의 에센셜 폰 이런 이야기를 들어봤을 것이다. 어떤 안드로이드 폰 업체가 나타나서 소비자가 늘 원하는 속도, 멋진 외양, 성능 등 모든 것을 약속하는 고급 핸드폰을 새롭게 내놓는다는 소식이다. 이번 얘기의 주인공은 앤디 루빈의 에센셜 폰(Essential Phone)이다. 힘들게 번 수백 달러로 최신 핸드폰을 구입하려는 소비자를 사로잡기 위해, 현존하는 가장 완벽한 안드로이드 경험 제공을 약속하고 있다. 에센셜 폰은 화려한 기능과 잘 빠진 곡선에도 불구하고, 다른 언락폰(unlocked phone)들과 다를 바 없는 힘든 싸움을 하게 될 공산이 크다. 업데이트가 제대로 되지 않는 운영체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허울 뿐인 생태계, 한정된 통신사 지원 때문이다. 게다가 헤드폰 잭도 없다. 루빈이 새로 선 보인 폰은 보기.. 더보기
양키스 탈락! '이도류' 오타니의 행선지는?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투타 겸장의 오타니 쇼헤이(23·니혼햄)는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입찰제도)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타진하고 있다. 투타에 걸쳐 출중한 기량을 지닌 그를 일본에선 양손에 무기(칼)를 들고 싸운다는 의미로 ‘이도류(二刀流)’로 부른다. 일찍부터 그의 재능에 비상한 관심을 보여온 메이저리그에선 ‘일본 천재(Japanese Phenom)’ 또는 ‘투웨이 스타(Two-way Star)’로 칭한다. 현 소속팀 니혼햄이 1일(한국시간) 공식적으로 오타니의 포스팅 절차에 착수하면서 미국 현지의 관심도 한층 고조되고 있다. 4일에는 뉴욕 양키스 브라이언 캐시먼 단장의 발언 때문에 말 그대로 난리가 났다. 캐시먼 단장은 “오타니 측에서 우리 팀과는 계약하지 않을 것이라고 알려왔다”고.. 더보기
톡에 밀린 문자 '25세 생일' 문자메시지 서비스(SMS)가 3일로 탄생 25주년을 맞았다. 노키아의 초기 휴대폰 '오비텔901'로 전송된 세계 최초 문자메시지의 내용은 '메리 크리스마스(merry Christmas)'. IT 전문 매체 엔가젯 등에 따르면, 초기 휴대전화는 문자메시지를 받는 것만 가능했다. 문자 키가 없어 메시지를 입력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메시지 전송이 가능한 휴대전화는 이듬해인 1993년 노키아가 처음으로 선보였다. SMS는 휴대전화의 보급과 함께 확산됐다. 문자메시지 전송량은 텍스트 입력이 편리한 터치식 스마트폰이 등장한 뒤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SMS는 이후 등장한 카카오톡·왓츠앱 등 무선 인터넷으로 문자와 음성·동영상을 보내는 모바일 메신저의 원형이 됐다. 그러나 통신업체가 서비스해온 SMS는 이들에 밀려 .. 더보기
애플워치 탑재 의료 장치, 美 FDA 승인 첫 획득 손목에 차는 '애플 워치'로 자신의 심장박동 상태를 알 수 있는 얼라이브코(AliveCor)의 카디아밴드(KardiaBand:사진)가 미국 FDA(식품의약국)의 심사를 통과했다. 미국의 메디칼플래스틱뉴스를 비롯한 미국의 다수 의료전문 매체들은 애플 워치에 탑재한 얼라이브코사의 손목밴드형 심전도(EKG) 허가소식을 지난달 30일자부터 앞다투어 보도했다. 이 제품은 시곗줄에 장착된 센서에 엄지손가락을 접촉하면 30초 안에 시계 화면에서 심장 박동의 파형을 볼 수 있는 획기적인 웨어러블 의료기기다. 대상은 부정맥 환자들이다. 부정맥의 대표적인 심방세동은 심장이 불규칙적으로 빠르게 뛰다 의식을 잃는 응급질환이다. 환자들은 언제 어떤 상황에서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지 알 수 없어 불안하게 생활한다. 지금까지 심전도.. 더보기
iOS11에서 무한 리스프링 현상 보고되고 있어 애플 iOS11로 구동중인 기기에서 무한 리스프링 현상이 보고되고 있는중입니다. reddit글에 따르면 기기 초기화를 하여도 문제는 계속 발생되고 있으며, 시간대를 강제로 2017년 11월 20일로 변경했을경우 이 무한리스프링 현상이 멈췄다고 합니다. 즉, 2017년 12월 02일로 기기 시간이 설정되었을경우 발생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iOS11.2 에서 해결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o I'm hoping you guys will be able to help me out. My mom's 7+ started acting weird all of a sudden. As the title suggests, her phone is doing just that. We unlock the phone, us.. 더보기
화웨이, 中價 스마트폰 시장 공략 박차 화웨이가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가 높은 '아너(Honor)'와 '노바(nova)' 신제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중가 스마트폰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화웨이는 오는 7일 중국 베이징에서 중가 스마트폰 신제품 '노바2s'를 선보인다고 이날(1일) 공식 밝혔다. 제품의 가격대는 2천500위안~3천 위안(약 41만 원~49만 원) 사이에서 책정될 것으로 전해졌다. 노바2s의 홍보 슬로건은 '더 아름다운 스마트폰'이다. 지금까지 알려진 스펙에 따르면, 18대 9 비율의 6인치 화면(2160x1080)을 탑재했으며, F1.8 조리개값, 후면 2천 만 화소, 1천600만 화소의 듀얼 카메라, 전면 2천 만 화소 싱글 카메라가 탑재된다. 화웨이가 지난 11월 28일 공개한 '아너V10'.(사진=화웨이) 또 전면 지.. 더보기
오타니는 로또… 美 30개 구단 모두가 달려든다 투·타 겸업 '일본의 국보' 오타니, 내년 빅리그 진출… 미국이 들썩 "2억달러 가치있는 선수를 포스팅 제도로 2500만달러면 획득" 3400만달러 류현진보다 저렴 "나를 어떻게 쓰려는지 밝혀달라" 모든 구단에 질문지 보내 구미에 맞는 팀 골라갈 듯 일본 야구선수 한 명을 두고 미국이 들썩거리고 있다. 내년 시즌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한 투·타 겸업 '이도류(二刀流)' 오타니 쇼헤이(23·닛폰햄 파이터스)가 주인공이다. MLB닷컴은 "쇼 타임(쇼헤이의 '쇼'가 영어 'show'와 발음이 비슷하다는 데서 착안한 중의적 표현)을 준비하라"며 벌써부터 그의 미국행과 관련한 근황을 매일 다루기 시작했다. 오타니 쇼헤이는 11월 11일 기자회견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했다(왼쪽 사진). 현재 메이저리그 30..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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