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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샤오미 '두 번 접는 폰' 렌더링 이미지 공개 네덜란드 IT매체 레츠고디지털이 샤오미가 개발하고 있는 양쪽 화면을 바깥으로 접는 듀얼 폴딩 스마트폰의 렌더링 이미지를 최근 공개했다. 이 렌더링 이미지는 지난 달 말 샤오미 공동 창업자 린빈 총재가 공개한 듀얼 폴딩 폰 영상을 바탕으로 제작된 것이다. 이 폴더블폰은 화면을 펴서 작은 태블릿 크기로 영상을 시청하다가 제품의 양쪽을 접어 일반 스마트폰 크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 샤오미는 이 폴더블 스마트폰의 이름을 ‘샤오미 듀얼 플렉스’ 또는 "샤오미 믹스 플랙스’ 중 하나로 고려하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공개된 이미지를 보면, 샤오미의 폴더블 폰은 화면 양쪽을 접으면 스마트폰 뒤의 가운데에서 맞닿아 접힌다. 또, 상단에 전원 버튼, 밑 부분에는 USB 타입-C 연결 단자가 자리잡고 있다. 더보기
샤오미, 새 보급형 스마트폰 홍미노트7 발표 샤오미는 새 보급형 스마트폰 홍미노트7을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6.3인치 1080x2340 디스플레이, 스냅드래곤660 프로세서, 3/4/6GB RAM, 32/64GB 스토리지, 4800만화소+500만화소 후면 듀얼카메라, 1300만화소 전면카메라, 4000mAh 배터리, USB 타입C, 3.5mm 이어폰 단자등을 갖춘 제품입니다. 두개의 후면카메라 중 메인카메라인 F/1.8 4800만화소 센서는 1/2인치 대형 센서로, 저조도에서 큰 1200만화소 센서처럼 작동하는 픽셀비닝 모드를 지원합니다. 500만화소 카메라는 심도센서입니다. 이 제품의 가격은 용량구성에 따라 다음과 같습니다. 3GB/32GB : 999위안 (약 16만 5천원) 4GB/64GB : 1199위안 (약 19만 8천원) 6GB/64G.. 더보기
'착한가격' 자랑하는 샤오미폰 AS센터는 '달랑 9곳' 19일 샤오미 한국총판 지모비코리아에 따르면 홍미노트5의 고객서비스는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제조사인 팅크웨어의 전국 9개 서비스센터에서 담당한다. 택배접수는 서울지점만 가능하다. 팅크웨어는 지난해 샤오미 스마트폰 '미A1'이 국내에서 자급제로 출시됐을 때부터 고객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 실제로 홍미노트5는 국내 이통사의 자금력과 유통망에 힘입어 판매에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홍미노트5가 고장이 나거나 파손됐을 때 소비자들은 '배보다 배꼽'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10만원 안팎의 제품을 고치겠다고 전국에 달랑 9곳밖에 없는 고객서비스센터를 찾아가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지모비코리아 관계자는 "현재로선 고객서비스센터를 확대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외국산 스마트.. 더보기
'베젤리스의 끝판왕' 中샤오미, 미믹스 첫인상이 강렬했다. 그 녀석을 처음 보는 순간 ‘신세계(新世界)’를 보는 듯 했다. 정보기술(IT) 분야를 담당하면서 그동안 수많은 스마트폰을 만져봤지만 녀석은 달랐다. 최고의 혁신을 보여줬다는 삼성전자 ‘갤럭시S8’과 LG전자 ‘G6’를 처음 봤을 때만큼이나 충격적이었다.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가 만든 ‘미믹스(Mi Mix)’를 두고 하는 얘기다. ▲ 샤오미 미믹스를 한 손으로 잡고 있는 모습. /박성우 기자 미믹스는 베젤리스(Bezel-less·테두리가 없는 화면)의 끝판왕이다. 샤오미는 ‘제로베젤(Zero-bezel)’이라고 명명했다. 이 제품은 프랑스 유명 디자이너 필립 스타크가 디자인한 것으로 베젤이 거의 없는 6.4인치(해상도 2040×1080) 폰이다. 전면 디스플레이가 차지하는 비중은.. 더보기
'샤오미 체중계 국내에선 판매금지 된 이유 중국 전자업체 샤오미를 국내에선 ‘대륙의 실수’라고 부른다. 중국산 제품은 저가에 품질이 떨어진다는 일반적인 평가다. 그러나 샤오미는 저가지만 품질이 좋은 제품을 만든다, 그래서 붙은 수식어가 대륙의 실수다. 이런 샤오미 제품 가운데 ‘체중계’가 지난달 23일부터 한국 수입 금지 조치를 당했다. 이유가 무엇일까. 샤오미가 선보인 체중계 미스케일(Mi Scale)은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으로 연동해 사용자의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제품. 100g단위로 무게를 측정할 수 있고 근(斤), 파운드(pound)로도 무게 단위를 변환해 볼 수 있는 기능까지 갖췄다. 그런데 이 다양한 기능이 한국 시장에선 오히려 문제였다. 국내에서는 킬로그램(㎏) 또는 그램(g) 단위로만 무게를 표시해야 하는데 ‘근(斤), 파운드(p.. 더보기
세계 최대 비상장기업 샤오미, 지난해 2배 몸집 불려 지난 4일(현지시각), 샤오미의 최고경영자 레이쥔(雷軍)은 자신의 마이크로블로그인 웨이보를 통해 샤오미의 지난해 스마트폰 판매량이 6110만대를 기록했고, 743억원위안(약13조원)의 매출액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2013년과 비교해 각각 227%, 135% 늘어난 수치다. 다만, 레이쥔은 더 구체적인 수치는 언급하지 않았다. 주목할 부분은 샤오미의 판매처가 중국 바깥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 2012년까지만 해도, 중국 내에서만 팔리던 샤오미의 판로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등으로 넓혀졌다는 뜻이다. 샤오미는 올해 스마트폰 판매 목표를 1억대 가량으로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쥔은 “업계의 다른 기업들을 쫓던 우리가, 이제는 다른 기업들이 추구하는 기업이 됐다”며 “현재 다른 기업들.. 더보기
중국 스마트폰의 선두주자 샤오미의 ‘레이 쥔’ 회장은 누구? 1969년에 중국 후베이성 셴타오시에서 태어난 레이 쥔은 우한대학교 컴퓨터공학과에 입학해 2년 만에 모든 졸업학점을 이수한 후, 1992년 베이징에 있는 진샨(金山)이라는 소프트웨어 회사에 입사해 본격적으로 소프트웨어 관련 일을 시작했다. 진샨은 중국어 문서편집기인 ‘WPS’로 중국 내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 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레이 쥔은 소프트웨어 업계의 전문가로 성장하게 됐다. 2007년 그는 건강을 이유로 진샨소프트 CEO 자리를 박차고 나왔다. 이후 레이 쥔은 2010년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일하던 중국인 기술진들을 모아 샤오미를 설립했다. 당시 그의 나이 41세였다. 스스로 처음이자 마지막 창업이라고 다짐하며 진샨에서 쌓은 경험과 역량을 모두 샤오미에 쏟아부었다. 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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