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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녀오겠습니다... 4박5일 출장 다녀오겠습니다... 노인네들 4명이 동행하는...무지 재미없는 출장입니다...-_-;;; 일이 잘되면 하루정도 더있을 예정입니다. 다들 행복하시고 즐겁게들 보내고 계세요...^^ 후딱 댕겨 오겠습니다... 더보기
세월 참 빨리 흘러갑니다... 이제 10월도 몇일 안남았군요... 조만간 11월, 12월...그러다 보면 2010년도 훌쩍 지나갈것 같습니다. 이상하게...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것 같습니다. 뭐 한것도 없이 하루가 지나가고...한것도 없이 한달이 훌쩍 지나가고... 저같은 경우는...돈내다보면 한달이 훌쩍 지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애들 월급에, 세금에...기타 여러 잡비에...뭐가 이리 돈이 많이 나가는지... 버는건 쥐꼬리에...나가는건 황소 꼬리니... 예전에는 돈이 없어도 기죽거나 걱정한적이 없었는데...나이가 들수록...책임지는 사람들이 많을수록 돈걱정은 어쩔수 없나 봅니다... 돈걱정없이...평생 여행이나 다니고...보고 싶은 책이나 실컷보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요즘 고민... 저번 추석전에 선물로 받은 양주 한병... 발렌타인스 Limited Edition... 이걸...까서 마셔야 하나 말아야 하나...고민중 입니다...-_-;; 혼자 집에서 홀짝거리기에는 너무 고급이며...누구 주기는 너무 아깝고...또 냅두자니 술이 불쌍한것 같고... 오늘 친구놈들 저녁에 놀러오는데...오늘 마실 확률이 무척 높습니다...-_-;; 저는...왜 이런거에 욕심만 많을까요?? 암튼...건 한달...고민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술을 처잡수고...-_-;; 오늘 거래처 사람들과 과음을 했습니다... 예전처럼 괴로운 술자리가 아니라...정말로 마음에 드는 사람들끼리 뭉쳐 한잔 했습니다. 이쁜 언니야들도 나오는 으슥한 곳도 가고 비싼 양주도 몇병 까고... 1차 2차 얻어마시고...결정적인 3차는 어찌하다보니 제가 지불했더군요...-_-;; 얼큰하게 취해...아딸딸한 정신으로 글남겨 봅니다... 사는거 별거 없는것 같습니다... 등따습고...배불르고...똥귀 잘뀌면 되는거... 식구들 아픈곳 없고...들어가 잘곳 있으면 되고...셋끼 안굶고 살면되고... 때돈벌면 모하며...사회적 지위 높으면 모하며... 그저 마음편히...좋은사람들 만나...하고 싶은일 하고 살면 되는것... 늦은밤 야식 사들고 열심히 일하는 우리 새끼들 보면 뿌듯하고 이뻐보입니다... 술마.. 더보기
요즘 젊은이들... 요즘 나이 어린(?) 학생들을 자주 만납니다. 19~21세 사이의 젊은 대학생들을 일주일에 2번...건 4시간씩 만나고 오지요. 요즘 젊은 대학생들...뭐라할까...좋게 말하면 참 스마트 합니다. 자기개발에 중점적이며...능력도 평균적으로 저의때와 비교했을때보다 월등히 높구요...특히 외국어 구사 능력은 깜짝 깜짝 놀랄정도로 정확하고 부드럽습니다. 받아들이는 이해력도 탁월하며 거기에 기억력도 좋구요... 일상 생활도 타이트하게 가져갑니다. 언어개발, 학점관리, 아르바이트 (대게 해외 연수비용 모으려고 알바를 많이 하더군요) 또 자격증 취득 등등... 요즘 아이들 보고 있자면...예전 제과거가 부끄럽기만 합니다...-_-;; 술값 벌려고 아르바이트하고...등록금... 카지노에서 날려먹고 파마약 장사했고.... 더보기
돈지랄... 집에 잔뜩 쟁여 놓고도...뻑하면 사재끼는게 몇개 있습니다... 대표적인게...컴퓨터 마우스와 면도기... 사무실, 집에 널린게 마우스인데...이건 지갑에 잔돈푼 남아있으면 어김없이 질러버립니다. 유선도 좋고...무선도 좋고...심지어 블루투스도 좋고... 집,사무실에 아무생각없이 사둔 마우스가 대략 40개... 거기에...면도기 욕심도 많습니다. 전기 면도기는 말할것도 없고...3중 면도날, 5중 면도날, 7중 면도날...광고가 눈에 띄면 어김없이 사재낍니다... 몸에 털도 별로 없지만...면도기 욕심이 많아 이것 역시 집에 쟁여두고...때로는 친구들 퍼주기도 잘합니다... 정작 쓰는 마우스, 면도기는 정해져 있지만...웬지 이것들이 풍족하지 않으면 심적으로 허전한걸 보면...이것 역시 병인것 같습니다.. 더보기
야구하고 왔습니다만...-_-;; 아침 9시에 경기도 양평지나 용문'근처 호텔에서 집결을 했습니다. 그호텔...뒷쪽으로 커다란 공터가 있는데 조만간 나무를 심을거라고 하더군요...암튼...그로인해 그라운드 상태가 영... 업체 4곳이...두팀씩 짝을 이루어 경기를 치뤘습니다. 두팀중 운동신경 괜찮은 사람들만 뽑아 9명을 만들고...또 남아있는 사람들중 4명을 착출해 심판들로 활용...ㅋ 결과는...우리팀이 18: 15로 이겼습니다... 저는 호쾌한 타격을 선보일려고 했으나...상대방 투수...기다리면 똥볼만 던지더군요...사사구가 무려 14개!!... 제구력이 황인 투수 상대로 6타석 2볼넷 2안타 2 뜬공... 요반빠따 꽤차고...큰거 하나 노렸으나...역시 홈런치는건 힘들더군요... 경기내내...이승엽 선수 모습을 그리며 스윙을 했으.. 더보기
얼마전 찍은 사진... 몇일전...우연히 찍은 사진입니다... 똥파리 한쌍이...똥을 먹으며 교미하는 장면... 더럽다고 느꼈지만...순간...참 열심히 사는구나'란 생각이 들었습니다...-_-;;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려고 노력했지만...두산과 롯데 준플레이오프 경기보느라...직원들과 농땡이질... 그나마 두산이 이겨서 위안받고 있습니다... 내일부터라도 열심히 살겠습니다... 더보기
맞아본 기억... 살면서 타인에게 심하게 맞어본 기억이 2번 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게... 9살때 형한테 대든다고 어무이에게 귀싸대기 맞았는데...순간 기절을 했습니다... 워낙 팔힘이 좋으신 우리 엄니...정말 별이 번쩍하고 의식을 잃을 정도의 강싸대기...평생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다음 기억에 남는게...96년도 가을 베트남 출장 가서였습니다... 동료 세명이서 동행한 출장이었는데...가서 조용히 일만하고 돌아오면 좋았을텐데...다들 혈기방창한 시절이라 일끝나고 밤거리를 배외했었죠... 그러다 강도를 만났는데...그냥 순순히 있는거 주고 조용히 왔으면 좋았을걸... 저포함 동료들...다들 한덩치했었고...나름 베트남 강도들이 만만히 보였었죠. 근데...처음 만났던 강도들은 총 4명이었는데...그중 한넘이 .. 더보기
두산, 2연패 후 2연승 '승부원점' [OSEN=부산, 강필주 기자]두산 베어스가 결국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데 성공했다. 2연패 후 극적으로 2연승, 무서운 뒷심을 발휘했다. 두산은 3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4차전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서 용덕한의 결승타에 대타 정수빈 쐐기 3점포까지 더해져 11-4로 대승을 거뒀다. 준플레이오프 전적을 2승 2패로 맞추는 극적인 승리였다. 용덕한은 2-2로 팽팽하게 균형을 이루고 있던 6회 1사 2루에서 좌익선상 안쪽에 떨어지는 결승타를 터뜨렸다. 이날 3회 수비부터 투입된 용덕한은 공수에서 가장 돋보였다. 타석에서는 결승타 포함 멀티히트를 쳐냈고 수비에서는 투수 리드와 함께 견제 능력까지 선보였다. 3-2로 살얼음 리드를 지키던 9회에는 정수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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