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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

애플, 2017년 4Q 삼성 누르고 스마트폰 1위 올라 애플은 2017년 4분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18%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며 1위에 올랐다. 피처폰을 포함한 전체 휴대폰 시장에서는 삼성전자가 15%로 1위를 지켰다. ▲지역별 스마트폰 업체 점유율. /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제공 20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분기보고서인 마켓모니터에 따르면, 2017년 4분기 스마트폰 시장은 2016년 대비 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에서는 애플이 18%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도 18%를 차지했지만 근소한 차이로 애플에 뒤져 2위에 올랐다. 화웨이는 10% 점유율로 3위를 차지했고, 샤오미(7%)·오포(7%)·비보(6%)·LG전자(3%) 순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삼성전자는 유럽에서 28%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26%인 .. 더보기
vivo x21 공식 발표 6.28인치 19:9 슈퍼아몰레드 디플내장 지문인식 Qualcomm Snapdragon 660 AIE 6기가 램128GB 저징공간 24백만화소 전면 카메라 24백만화소+ 5백만화소 듀얼 카메라(OIS) 3200mAh, AK4376A 하이파이 칩 내장 new FuntouchOS 4.0. memberst님 제보) 후면 지문인식 버전 가격 약 54만원 디스플레이 지문인식 버전 약 61만원 더보기
삼성전자, 대만 폭스콘에 스마트폰 제조업체 1위 자리 뺏겨 19일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작년부터 폭스콘이 애플의 아이폰8, 아이폰X 설비 주문을 받으면서 출하량 기준 4분기 삼성전자를 제치고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업체 1위를 차지했다. 기존 1위 자리를 지켜오던 삼성전자는 작년 4분기에 2위로 내려앉게 됐다. 같은기간 애플의 주문을 받은 대만의 페가트론은 3위에 올라섰고, 중국의 오포와 비보는 각각 4, 5위를 기록했다. 4분기 폭스콘이 삼성전자를 꺾고 1위에 등극했지만, 2017년 전체 출하량 기준 1위는 삼성전자가 차지했다. 같은 기간 폭스콘은 2위, 오포와 비보가 각각 3위와 4위를 기록했고 페가트론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폭스콘은 매출의 절반 이상을 애플 기기 제조에서 거두고 있는 업체다. 최근 이례적인 속도로 중국 A주 IPO 관련 절차를 밟고 .. 더보기
세계 1위 장난감 가게도 못 피한 ‘아마존의 저주’ 아마존의 식욕 어디까지… 美 산업계 전체 패닉 70년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최대 장난감 유통업체 토이저러스가 결국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지난해 9월 파산보호를 신청한 토이저러스는 회생에 실패해 지난 14일 미국과 영국 사업 청산을 결정했다. 아시아를 제외한 다른 나라에서도 사업을 청산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오프라인 소매업계 역사상 최대 파산 및 청산 사례가 된 토이저러스의 몰락은 미국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Amazon)과 맺은 ‘악마의 계약’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토이저러스는 2000년 아마존에 10년간 온라인 판매 독점권을 주는 계약을 맺었다. 처음에는 토이저러스가 이익을 보는 듯했다. 하지만 아마존이 곧 다른 회사들과 계약을 맺으면서 토이저러스의 매출은 급감했다. 결국.. 더보기
갤럭시 안 팔리는 삼성전자…기회 연신 놓치는 LG전자 국내 스마트폰 시장 양대산맥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동반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대표 브랜드 갤럭시 시리즈가 주춤하는 모양새고, LG전자는 라이벌이 흔들린 기회를 놓치면서 별다른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는 눈치다. ▲ 삼성전자가 갤럭시S9을 출시했지만 시장 반응은 미적지근하다 ⓒ 삼성전자 CI 1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 상반기 신작 갤럭시S9 예약판매 실적은 사전개통 첫 날(지난 9일) 기준 약 18만 대로 집계됐다. 전작인 갤럭시S8 예약판매 실적 대비 약 70% 수준에 불과한 수치다. 외신에서는 50%가 안 된다는 분석을 제기하기도 했다. 번호이동 건수도 눈에 띄게 줄었다. 이동통신3사에 따르면 갤럭시S8, 갤럭시노트8은 개통 첫날 각각 4만6380건, 3만8452건을 기록했지만, 갤럭시.. 더보기
페이스북 이어 구글도 가상화폐 광고 중단…6월 시행 세계최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페이스북에 이어 최대 포털인 구글도 가상화폐(암호화폐) 관련 광고를 금지하기로 했다. 14일 블룸버그통신과 CNBC에 따르면 구글은 오는 6월부터 가상화폐와 신규가상화폐공개(ICO·Initial Coin Offering)와 관련한 온라인 광고를 금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구글은 바이너리 옵션 등 위험한 파생 금융상품 광고도 금지한다. IT/과학 본문배너 현재 구글에서 '비트코인 구매(buy bitcoin)'와 '바이너리 옵션'을 검색하면 검색 결과 상단에 4개의 광고가 게시된다. 구글의 가상화폐 광고 중단은 '나쁜 광고(bad ads)' 연례 보고서 배포와 함께 이뤄졌다. 구글은 보고서에서 작년 웹사이트에서 32억 개의 광고를 제거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6년의 17.. 더보기
스마트폰서 사라지는 '3.5㎜ 단자' 왜? 디자인 완성도 높이고 무선 이어폰 부가수익 노려…'단자 유지' 선택한 삼성, LG "고객 선택권 보장" 유선 이어폰으로 연결하는 3.5㎜ 단자(이어폰 단자)를 없앤 스마트폰들이 줄줄이 출시되고 있다. 디자인 완성도를 높인다는 명분도 있지만 부가 상품으로 무선 음향기기 구매를 유도하려는 의도도 깔려 있다. 반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3.5㎜ 단자를 유지하는 전략을 고수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음향기기 선택권을 보장한다는 취지다. ◇애플·구글·화웨이 이어 소니도 '3.5㎜' 없애= 소니가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8'에서 공개한 차기작 '엑스페리아 XZ2·XZ2 콤팩트'는 소니 스마트폰 최초로 3.5㎜ 단자를 없앴다. 화웨이가 오는 27일 프랑스 파리에서 공개하는 'P20' 역시 전작 'P10'과.. 더보기
"13세 안되면 소셜미디어 금지" 영국이 먼저 나섰다 한국은 14세 미만 가입때 부모 동의… 인증 허술해 유명무실 전세계 청소년 인터넷 중독 비상… 英 가입 제한 법제화 추진 영국 정부가 청소년의 소셜 미디어 사용 시간을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같은 소셜 미디어의 과도한 사용이 10대 청소년의 정신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매트 핸콕 영국 디지털·미디어·문화·스포츠부 장관은 9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 더타임스 인터뷰에서 "소셜 미디어 업체들이 청소년을 보호해야 할 의무를 지키지 못하고 있다"면서 "연령에 따라 소셜 미디어 이용 시간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영국 정부는 우선 13세 이상만 소셜 미디어에 가입할 수 있도록 법제화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더보기
아이폰, 물 속에서 충전 가능해질 듯...애플 라이트닝 단자 방수 특허 미 특허 전문 매체 페이턴틀리 애플(Patently Apple)은 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특허상표청(USPTO)이 이날 애플이 신청한 '라이트닝 케이블의 단자 부분에 방수 패킹을 추가하는 기술'의 특허를 공개했다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이 특허 안에는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충전하는 도중에서 내수 성능이 유지되는 기술을 담고 있다. 페이턴틀리 애플에 따르면 이는 라이트닝 단자 부분에 유연한 소재의 패킹을 설치하는 것으로, 터미널에 연결한 상태에서 외부로부터 물 등의 침입을 방지할 수 있게 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단면도를 보면 패킹이 단자의 구멍을 확실하게 막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는 걸 잘 알 수 있다. 흥미로운 건 이 제품에 사용되는 소재가 '변형 가능하다'는 점이다. 즉, 아이폰 포트에 단자.. 더보기
갤럭시S9 MS 에디션 예판 시작 갤럭시S9 마소 에디션 모델이 MS 스토어(미국)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MS 런처, 코타나 지원, MS 전용 앱 등 비즈니스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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