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성디스플레이 하반기 회복 가능, 애플 차기 아이폰이 '구세주' 삼성디스플레이는 애플 아이폰X의 판매 감소 영향으로 올레드패널 공급물량이 줄어 중소형 올레드 공장 가동률도 50% 수준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장 가동률이 떨어지면 매출이 줄고 고정비 비중이 커져 영업이익에도 타격을 피하기 어렵다. 하지만 김 연구원은 애플이 6월부터 신형 아이폰에 사용될 패널 수급에 나서며 삼성디스플레이의 올레드 공장 가동률도 최대 수준인 90% 이상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애플은 올해 하반기 올레드패널을 탑재한 아이폰 2종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김운호 IBK증권 연구원은 상반기까지 부진이 유력한 삼성디스플레이 올레드패널 실적에 변수가 많아 회복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바라봤다. 애플이 LCD패널을 탑재한 아이폰을 주력으로 앞세울 가능성과.. 더보기 Tchaikovsky Souvenir de Florence Tchaikovsky Souvenir de Florence 더보기 나이 적을수록 ‘네이버’, 많을수록 ‘다음’ 쓴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국내 검색포털 사용자들의 4명중 3명은 검색 포털로 ‘네이버’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네이버는 연령이 낮을수록, 다음은 연령이 높을수록 주 이용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오픈서베이가 조사해 5일 공개한 검색 포털 이용 행태에 따르면 응답자의 75.2%는 주 이용 검색 포털 사이트로 네이버를 꼽았다. 구글은 11.8%, 다음은 10.2%를 기록했다. 네이버는 지난해 대비 2.6% 증가했으며, 구글은 1.4%, 다음은 1.2% 감소한 결과다. 연령별로 보면 네이버는 20대가 82.3%로 가장 많이 썼고, 여성(82.8%)의 사용이 남성(67.6%)보다 높았다. 네이버 50대 주 이용률은 68.3%로, 설문 대상 중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반면 다음은 50대(18... 더보기 "애플 제품의 평균 수명은 4년3개월"...전문가 추정 앞서 애플은 2017년 4분기(10~12월) 수지보고에서 지난 2년간 애플 제품의 설치 기반이 30% 성장해 13억 개의 디바이스가 현재(지난해 말 시점) 사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아심코의 호레이스 데듀(Horace Dediu) 애널리스트는 이 수지보고에서 발표된 데이터와 분기별 제품 판매량을 근거로 애플 제품의 평균 수명을 추정했다. 데듀 씨는 애플이 2007년 2분기 이후에 판매된 디바이스의 수와 현재 사용되는 디바이스의 추정 대수를 그래프로 표현했다. 그래프에서 디바이스의 누적 판매대수와 사용하지 않는 디바이스의 대수가 일치하는 두 점 사이의 길이가 디바이스의 평균 수명이다. 데듀 씨에 따르면 애플 제품의 평균 수명은 4년 3개월이라는 계산이 된다. 디바이스의 누적 판매 대수 안에는 맥과 아이폰, .. 더보기 ] 중국 vivo APEX, 98% 면적의 베젤리스 스크린 자랑 25일(현지시간)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vivo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이동통신 박람회 MWC 2018에서 스크린 면적이 전체의 98%에 달하는 베젤리스 스마트폰 ‘vivo APEX’를 공개했다. Vivo APEX의 위쪽과 좌우 테두리 폭는 1.8mm로 업계 최소 규모다. 하단부 테두리 폭은 4.3mm이며 스크린 면적이 전체의 98%를 차지한다. 얇은 테두리로 인해 전방 카메라는 기계 안으로 숨었다. 카메라 기능을 열면 카메라가 상단부에서 자동으로 올라온다. 반응속도는 0.8초다.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