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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브랜드 미국 고객 충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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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폰의 이용 고객 충성도가 애플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투자은행 모건스탠리의 '알파와이즈 스마트폰 추적 조사 결과'를 인용해 스마트폰 제조사 브랜드의 미국 고객 충성도를 발표했다.

  

이번 결과는 1000명의 스마트폰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조사됐다.  

1위는 애플이 차지했다. 조사 결과 92%의 고객이 앞으로 12개월 동안에도 '아이폰'을 이용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는 전년도 기록인 86%에서 6%포인트 오른 수치로, 지난 2015년 9월 조사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이어 2위는 77%를 기록한 삼성이었다. 삼성은 지난해에 비해 4%포인트 상승했다. 이어 LG전자 59%, 모토롤라 56%, 노키아 42% 순이었다.  

모건 스탠리는 아이폰이 스마트폰 브랜드 중 고객 충성도 1위를 고수하고 있는 데 대해 “최근 아이폰의 새로운 시리즈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감이 높아졌고, 'iOS' 운영체제 만의 디자인이나 특성을 좋아하는 이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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