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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오타니 시즌 2호 홈런 대단하군요... 더보기
오늘 오타니 3런 홈런 영상 어딘지 폼이 이승엽 선수 닮았군요... 그리고...덕아웃 풍경...(전통이라고 합니다...루키 첫 홈런때 무시하다 축하해주는게... 더보기
ML에 부는 '오타니 바람'…야구카드 회사와 이례적 장기 계약 미국 메이저리그에도 오타니 바람이 불고 있다. 일본 '닛칸스포츠'는 지난 9일 "미국 트레이딩 카드 제조사인 톱스(TOPPS)가 오타니 쇼헤이(24·에인절스)의 사인 카드를 제작하는 장기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지난 12월 오타니의 입단식 사진 야구카드는 장 당 9.99달러로 하루만 주문을 받았던 가운데 1만 7323장이 팔렸다. 이는 애런 저지(양키스)가 50호 홈런을 쳤을 때 팔린 1만 6138장을 앞선 최다 판매 신기록이다. 이 매체는 "일반적으로 신인 카드가 유통되려면 2월 중순부터 시작되는 스프링캠프에 맞춰 나온다"라며 "회사 담당자는 이례적인 대응에 대해 '메이저리그에 진입하는 가장 큰 국제적인 스타 중 한 명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고 밝혔다. 한편 에인절스의 빌리 에플러 단장은 9일 .. 더보기
kt, 두산 떠난 니퍼트와 100만달러 계약 합의 kt 위즈가 더스틴 니퍼트와의 계약에 합의했다. 메디컬 테스트만 통과하면 니퍼트는 kt 유니폼을 입는다. kt는 4일 니퍼트와 총액 100만달러 계약에 상호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단, 니퍼트가 kt 선수가 되려면 메디컬 테스트를 최종 통과해야 한다. 메디컬테스트는 4일 실시된다. 니퍼트는 두산 베어스의 상징 같은 외국인 투수였다. 2011년 두산에 입단, 7년을 뛰며 94승43패 평균자책점 3.48을 기록해 에이스 역할을 해왔다. 통산 94승과 917탈삼진은 역대 외국인 투수 1위 기록이다. 2016시즌에는 다승, 승률, 평균자책점 3관왕을 차지하며, 정규시즌 MVP와 KBO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하지만 하락세가 최근 두드려졌다. 올해 한국나이로 38세. 특히, 지난해 정규시즌 중반부터 포스트시즌.. 더보기
오타니, 에인절스와 계약 합의 오타니 쇼헤이(23)가 에인절스와 계약 합의했다. '야후스포츠' 등 현지 언론은 9일(한국시간) 오타니의 에이전트인 CAA의 발표를 인용, 오타니가 에인절스와 계약에 합의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일본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에서 타자로서 타율 0.286 OPS 0.859 48홈런 166타점, 투수로서 42승 15패 평균자책점 2.69의 성적을 기록한 오타니는 이번겨울 메이저리그 진출을 추진해왔다. 오타니는 에인절스로 간다. 사진= MK스포츠 DB그는 30개 구단 중 에인절스를 포함한 7개 구단을 선택, 면담을 가졌고 그 결과 이날 에인절스를 자신의 최종 행선지로 확정했다. 오타니는 25세 미만 해외 선수에게 적용되는 해외 선수 계약 규정에 따라 에인절스와 사인할 예정이다. 에인절스는 최근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더보기
양키스 탈락! '이도류' 오타니의 행선지는?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투타 겸장의 오타니 쇼헤이(23·니혼햄)는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입찰제도)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타진하고 있다. 투타에 걸쳐 출중한 기량을 지닌 그를 일본에선 양손에 무기(칼)를 들고 싸운다는 의미로 ‘이도류(二刀流)’로 부른다. 일찍부터 그의 재능에 비상한 관심을 보여온 메이저리그에선 ‘일본 천재(Japanese Phenom)’ 또는 ‘투웨이 스타(Two-way Star)’로 칭한다. 현 소속팀 니혼햄이 1일(한국시간) 공식적으로 오타니의 포스팅 절차에 착수하면서 미국 현지의 관심도 한층 고조되고 있다. 4일에는 뉴욕 양키스 브라이언 캐시먼 단장의 발언 때문에 말 그대로 난리가 났다. 캐시먼 단장은 “오타니 측에서 우리 팀과는 계약하지 않을 것이라고 알려왔다”고.. 더보기
오타니는 로또… 美 30개 구단 모두가 달려든다 투·타 겸업 '일본의 국보' 오타니, 내년 빅리그 진출… 미국이 들썩 "2억달러 가치있는 선수를 포스팅 제도로 2500만달러면 획득" 3400만달러 류현진보다 저렴 "나를 어떻게 쓰려는지 밝혀달라" 모든 구단에 질문지 보내 구미에 맞는 팀 골라갈 듯 일본 야구선수 한 명을 두고 미국이 들썩거리고 있다. 내년 시즌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한 투·타 겸업 '이도류(二刀流)' 오타니 쇼헤이(23·닛폰햄 파이터스)가 주인공이다. MLB닷컴은 "쇼 타임(쇼헤이의 '쇼'가 영어 'show'와 발음이 비슷하다는 데서 착안한 중의적 표현)을 준비하라"며 벌써부터 그의 미국행과 관련한 근황을 매일 다루기 시작했다. 오타니 쇼헤이는 11월 11일 기자회견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했다(왼쪽 사진). 현재 메이저리그 30.. 더보기
'컴백' 박병호, 넥센과 연봉 15억 계약 체결 넥센 히어로즈 '홈런왕' 박병호가 KBO리그로 돌아온다. 넥센은 27일 "미네소타 트윈스와 박병호 간의 잔여 계약 해지가 최종 합의됨에 따라 KBO리그로 복귀하게 된 박병호와 연봉 15억원에 2018시즌 선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5시즌 KBO리그가 종료 된 뒤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던 박병호는 2016시즌부터 2017시즌까지 2시즌 동안 미네소타 트윈스 소속으로 뛰었으며, 올 시즌에는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 A팀인 로체스터 레드윙스에서 활약했다. 마이너리그에서 이번 시즌을 마친 박병호는 국내로 돌아오지 않고 미국에 남아 훈련을 소화하며 메이저리그 재도전 의지를 보였지만 최근 고심 끝에 KBO리그로 복귀를 결정했다. KBO리그로 복귀를 결정한 박병호는 미네소타 트윈스 .. 더보기
기본이 안 된 젊은 투수들, 지도자들은 뭘 했는가 한국은 멀리는 2020년 도쿄올림픽을 내다보고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만 24세 이하 혹은 입단 3년 이내 선수들) 선수단을 구성했다. 선동렬(55) 대표 팀 감독이 일본이나 대만과는 달리 굳이 와일드카드 3장(25세 이상 오버 에이지)을 쓰지 않고 젊은 선수들로만 팀을 꾸린 것은 그 같은 ‘원려(遠慮)’가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대회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싹수가 보이는 선수들에게 보다 많은 경험을 쌓게 해 주겠다는 심산이었다. 이런 대회를 통해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이 시야를 넓히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축적하는 것은 바람직하다. 결과는, 기대와는 달리 한국은 17일 도쿄돔에서 끝난 대회 마지막 날 우승 결정전에서 일본에 완패했다. 단순한 결과보다는 그 내용이 너무 부실해 명색이 미래 유망주라는 우리 선수들의.. 더보기
다르빗슈 슬라이더 vs 매컬러스 커브 1980년 시애틀과 캔자스시티의 경기. 2루타를 치고 나간 캔자스시티 외야수 윌리 윌슨은 투수의 글러브 안쪽에서 뭔가 반짝이고 있음을 알아챘다. 투수의 얼굴에는 뭔가 날카로운 것에 긁힌 듯한 상처도 있었다. 몸 수색 결과 공에 흠집을 내기 위한 압정이 글러브 속에 숨겨져 있었다. 부정 투구로 퇴장을 당한 투수는 10경기 출장 정지와 250달러 벌금을 받았다. 2006년부터 LA 다저스를 맡고 있는 릭 허니컷(63) 투수코치가 현역 시절에 있었던 일이다. 허니컷은 사실을 인정했다. 하지만 클럽하우스 앞 게시판을 지나가다 충동적으로 그랬으며 맹세코 그 때가 처음이었다는 말을 했다. 허니컷은 느린 공을 던지는 좌완이었다. 하지만 다양한 변화구로 1980년과 1983년 두 차례 올스타전에 나서고 통산 109승(..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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