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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

쿡 애플 CEO, 작년 연봉 101억원..2배 껑충 팀쿡 애플 최고경영자(CEO) 연봉이 1년 사이에 두 배 넘게 껑충 뛰었다. 2014년 기본급과 상여금을 포함한 쿡 CEO 연봉은 922만달러(약 101억원)로 지난해(425만달러)보다 2.2배 증가했다고 23일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실적 개선 덕분이다. 2014 회계연도(2013년10월~2014년9월) 애플 순이익은 지난해보다 약 7% 늘어난 395억달러를 기록했다. 쿡 CEO가 지난해 가을 대화면 스마트폰 `아이폰6` 시리즈와 태블릿PC `아이패드 미니 3`을 선보이며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보인 덕분이다. 지난해 출시한 제품들이 잇달아 히트를 쳤고 새롭게 선보인 모바일 전자결제 사업 `애플페이`가 빠르게 성장하면서 애플 주가는 가파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주당 70달러선에서 거래되는 애플주는 .. 더보기
미국 알뜰폰 시장 뛰어드는 구글 WSJ는 구글이 미국 이동통신 업계 3, 4위인 스프린트와 T모바일 망을 이용해 이동통신 음성 및 데이터 서비스를 재판매하는 방식으로 이통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는 우리나라의 '알뜰폰' 사업자와 같은 MVNO 방식이다. 구글은 이 계획에 '노바(NOVA)'라는 이름을 붙였다. 구글이 추진하는 MVNO 사업의 지역적 범위, 가격 책정, 서비스 개시 시기 등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구글이 이처럼 이동통신 서비스 사업에 뛰어들려는 목적은 온라인 검색과 유튜브 비디오 등 이 회사 서비스를 고객들이 더 많이 이용하게 하기 위해 무선데이터 요금을 낮추기 위함으로 추정된다. WSJ는 "구글의 이동통신 시장 진출은 비용증가와 가격인하 경쟁에 시달리는 기존 이동통신 업계에 새로운 골칫거리를 안길 .. 더보기
'4.75mm' 스마트폰 출시, 얼마나 더 얇아질까? 지난 1월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15 기간 중에는 두께가 5.15mm에 불과한 8코어 스마트폰인 비보 에어(Vivo Air)가 전시됐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두께는 상당한 격전 지역 가운데 하나다. 가장 얇은 스마트폰을 둘러싼 경쟁은 어디까지 왔을까. 비보 에어의 경우 두께는 5.15mm지만 4.8인치 화면에 미디어텍 MT6592 8코어 프로세서, 램 1GB, 안드로이드 4.4 킷캣을 탑재했다. 이 제품은 199달러에 1월 중순 출시된다. 삼성전자가 발표한 갤럭시 A7의 경우 두께는 6.3mm다. 엑시노스 5430 8코어 프로세서에 램 2GB, 5.5인치 디스플레이를 달았다. 아이폰6의 두께가 6.9mm라는 점을 감안하면 갤럭시A7이 얼마나 얇은지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제품이 가장 .. 더보기
5만원대 휴대전화 ‘구글 아라폰’ 사용자가 취향대로 기능 선택 ‘조립형’ 올해 하반기 푸에르토리코 선봬 ‘개방이 폐쇄를 이긴다’ 모토 디스플레이·배터리 등 모듈 결합 중저가 시장 노리는 삼성·엘지 등 저가폰 출현 악영향 입을 수도 구글이 추진하는 조립형 휴대전화 ‘아라폰’(사진)이 하반기에 소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아라폰 개발팀인 ‘프로젝트 아라’는 미국에 이어 21일 싱가포르에서 개발자회의를 열어 하반기에 푸에르토리코(카리브해에 있는 미국 자치령)를 파일럿 시장으로 아라폰을 선보인 뒤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폴 에레멘코 아라프로젝트 총괄담당은 “2분기에 통신속도와 배터리 용량 등을 더욱 개선하고, 디스플레이·오디오·배터리·와이파이, 카메라 등 10개 분야에서 현재 11개 모듈을 30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어 .. 더보기
세조가 물소뿔에 집착한 이유... 1. 세조시절 조선에는 물소가 없었어요. 물소는 더 따뜻한 지역(동남아시아, 남중국)에서 서식합니다. 물소의 뿔이 흑각궁을 만드는 재료로써 명나라에서는 그 당시 최첨단 극비 군사물자였습니다. (지금으로 치면 로켓 발사체죠. 미국이나 러시아에서 우리나라에 발사체 기술을 수출하지 않죠...) 명나라에서는 물소 뿔을 1회 교역당 50개로 한정했어요. 2. 안달난 세조는 물소 수입을 명나라에 요청하나 당연히 거절당합니다. (결국 물소를 밀수하다가 적발되어 명나라에 뭐라고 변명할지 조정에서 논의 하는 내용이 실록에 있습니다. -_-) 3. 의지의 세조는 결국 국내산 한우로 활을 만듭니다. 이를 향각궁이라 합니다. 향각궁은 황해도의 황소를 잡아다 만들었는데 그 황소의 뿔이 가장 길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물소 뿔에.. 더보기
2014년 전세계 휴대폰 판매량 순위... 1위 삼성 28.8% 2위 애플 16.4% 3위 레노버(모토로라) 7.9% 4위 엘지 6.0% 5위 화웨이 5.9% Global Smartphone Shipments in 2014 Totaled 1.167B with Samsung and Apple as First and Second, TrendForce Reports Tuesday , 01 / 20 / 2015 [ Analysts: Avril Wu,Alan Chen ] image: http://press.trendforce.com/theme/pressen/images/icon-18x18-print.png image: http://press.trendforce.com/theme/pressen/images/icon-18x18-pdf.png Global sm.. 더보기
Apple Watch companion app for iPhone gets detailed Details on the upcoming Apple Watch companion app for iPhone made the rounds online. Still in the works, the application allows users to manage the settings of their wearable device from their smartphone. The iOS app reveals a number of Apple Watch features and settings that will be available to the user. They range from customization options, through clock functionality and notifications, all t.. 더보기
디즈니 '빅히어로' 모바일 게임 나와 북미 박스오피스를 뜨겁게 달군 후 국내에 상륙한 디즈니의 최신 애니메이션 '빅 히어로'가 모바일 게임 '빅 히어로: 로봇배틀'로 변신했다. 이 게임은 디즈니의 동명 애니메이션에 근간을 두고 있지만 게임 개발사 구미(gumi)가 제작한 신작 게임이다. 게임의 스토리를 퍼즐 게임으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게임의 플레이 방법은 간단하다. 기존 퍼즐게임에서 볼 수 있던 3매치 플레이로, 빅히어로 팀과 함께 같은 색의 파워셀을 3개 이상 매치하여 악당 로봇들을 공격하면 되는 것이다 ▲ 빅히어로: 로봇배틀 각 파워셀이 가진 색상은 로봇에 동력을 공급하는 특별한 방법을 나타내며 각 색상들이 가진 상성이 존재해 이를 잘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써모(빨간색)는 바이오(녹색)에 강하고, 바이오(녹색)은 하이드로(파란색.. 더보기
애플, 아이폰6S에 LPDDR4 2GB 램 채택“ 애플이 올해 발표할 것으로 전망되는 신제품 '아이폰6S'(가칭)에 2GB LPDDR4 램(RAM)을 채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5일(현지시간) 대만 IT매체 테크뉴스는 애플은 올해 출시되는 아이폰6S에 2GB LPDDR4 램을 탑재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LPDDR4 메모리는 LPDDR3 대비 대역폭이 두 배 넓어 속도가 두 배 향상되면서도 소비전력은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아이폰6S에 탑재되는 램은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마이크론이 각각 50%, 30%, 20%의 물량을 공급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LPDDR4 메모리가 LPDDR3 대비 35%나 가격이 비싼데다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생산 수량을 모두 커버할 만큼 충분한 수율이 담보되지 않았기 때문.. 더보기
소니, 캐나다 모든 매장 폐쇄 소니가 캐나다 전역 모든 소니 스토어의 운영을 중단한다. 오타와시티즌, 안드로이드헤드라인스 등 외신들은 15일(현지시간) 소니가 캐나다 전역의 14개 모든 소니 스토어에 대한 운영을 중단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소니는 최근 지속적인 실적 부진에 따른 사업 재편의 일환으로 이번 결정을 내렸으며 소니 스토어 직원들에게는 공지사항을 통해 두 달 안에 모든 매장을 폐쇄한다고 알렸다. 직원들에 공지된 소니의 성명서에는 "다음 6주~8주 동안 우리는 캐나다에서 소니 매장들을 폐쇄하고 온라인 상점, 전화상담 판매 등 모든 사업 부문을 재편할 것"이라면서도 "과거 소니의 제품을 샀던 고객들을 위해 지속적인 서비스 지원은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외신들은 소니가 내린 이번 결정으로 인해 얼마나 많은 직원들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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