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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

애플, 2015년 1분기 실적 공개 매출 746억 달러, 순이익 180억 달러 아이폰 ,450만 대 판매 아이패드 ,140만 대 판매 맥 552만 대 판매 Apple just posted its first quarter results, and as expected, it was a big one. Led once again by record sales of new iPhones and holiday sales of iPads and Macs, Apple posted earnings of $18 billion on $74.6 billion in revenue, far above what it forecasted back in October. By product, Apple sold 74.5 million iPhones, 21.4 millio.. 더보기
OS X Yosemite 10.10.2 정식버전 공개 애플이 오늘(28일) OS X 10.10.2의 정식버전을 공개했습니다 구글이 발표한 취약점 문제들도 수정되었으며 특히나 썬더볼트 취약점인 썬더스트라이크의 취약점에 대한 시스템 보호를 목적으로 부트롬을 임의로 교체하거나 이전 버전으로 롤백하는 것을 완벽히 차단하는 코드가 들어갔다고합니다 이 업데이트를 설치 하시면 이전 버전으로 롤백하실 수 없습니다 이 업데이트는 다음을 포함합니다 • Wi-Fi를 사용할 때 접속이 끊기는 증상 해결 • 웹페이지가 느리게 로드되는 증상 해결 • Mail에서 설정을 비활성하더라도 Spotlight가 원격 이메일 콘텐츠를 로드하는 문제 해결 • 블루투스 헤드폰을 사용할 때의 오디오 및 비디오 동기화 개선 • Time Machine을 통해 Cloud Drive를 브라우징 할 수 있.. 더보기
넥슨 '엔씨 경영참여' 공시, 국내 양대 게임업체 경영권 분쟁 본격화 국내 양대 게임업체인 넥슨과 엔씨소프트가 경영권 분쟁에 돌입했다. 넥슨은 3일 엔씨소프트의 지분 보유 목적을 기존 ‘단순투자’에서 ‘경영 참여’로 바꾼다고 27일 공시했다. 서울대 공대 1년 선후배 사이로 우애를 자랑해 온 엔씨소프트 김택진(전자공학과 85학번) 사장과 NXC 김정주(컴퓨터공학과 86학번) 회장이 엔씨소프트 경영권을 놓고 본격적인 대결을 시작하는 것이다. 김정주 NXC 회장 넥슨은 엔씨소프트의 최대주주다. 지분 보유율은 약 15%. 김택진 엔씨소프트 사장의 지분은 9.9%에 불과하다. 특수관계인까지 합해도 지분율은 10.16%다. 이번 공시는 넥슨 창업자인 김정주 NXC 회장이 엔씨소프트 창업자로 회사를 경영하는 김택진 사장에게 보낸 일종의 최후통첩이란 분석이다. ◇넥슨, 엔씨 지분 보유.. 더보기
홈플러스의 위엄... 홈플러스 홈페이지에 나이키 운동화 판매... 소비자 사고보니 가짜같은 느낌...조악함... 환불해달라고 하니 배째라고함... 해서 소비자 직접 진품 여부 석달에 걸쳐 확인... 특허청...미국 나이키 본사... 결국 미국 나이키 본사에서 가짜로 확인해줌... 홈플러스...납품업체 책임이라고 끝까지 우김...자기들 책임 아니라고 버팅김... 허나 방송 나가고 나서 환불해주겠다고 함... 양아치 같은넘들... 더보기
"구글플레이, 애플보다 앱 개수 늘었지만 수익성은 아직" 지난해 구글플레이가 애플 앱스토어 앱 보유 개수를 처음으로 넘어섰으나 매출에서는 애플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모바일 시장 전문조사업체 '앱피겨스'에 따르면 구글플레이는 2014년 두드러진 성장세를 나타내며 시장 선두주자였던 애플 앱스토어를 처음으로 추월했다. 구글플레이의 앱 보유 개수는 2014년 기준 140만개로 전년도 70만개 대비 100% 성장했다. 이는 애플 앱스토어(120만개)의 116%, 아마존 앱스토어(28만개)의 500% 수준이다. 개발자 수는 지난해 38만8천명으로 전년 22만5천명 대비 72% 성장하며 주요 앱 마켓 중 앱 보유 수량과 개발자 수의 성장세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 앱스토어 개발자의 경우 2013년 17만5천명에서 지난해 28만2천명으로 증가했.. 더보기
日최대 야쿠자 '야마구치구미(山口組)' 100년 생존 비결은? 어제 100주년 기념식 - 조직원 1만6000여명 年수입 800억달러 달해… 매출 규모 日기업 8위권 기업 경영모델 철저히 흉내 - 主수입은 마약 등 불법사업 연예계·부동산으로 영역 확장, 인재 유치… 사회공헌활동도 25일 일본 최대 야쿠자 조직 야마구치구미(山口組)가 고베(神戶) 본부에서 10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일본 경시청이 2013년 집계한 야마구치구미의 조직원 수는 1만6000여명이다. 2010년 2만명에서 줄고 있는 추세이지만 경제 전문지 포천에 따르면 작년 조직의 연수입은 800억달러(약 86조5840억원)에 이른다. 야마구치구미가 기업이라면, 글로벌 기업인 히타치(작년 959억달러)에 이어 일본에서 매출 8위에 해당한다. 1915년 고베항에서 소규모 폭력 집단으로 시작한 야마구치구미가 1.. 더보기
독립운동가 김용환(金龍煥·1887~1946) 파락호’(破落戶)라는 말이 있다. ‘양반집 자손으로서 집안의 재산을 몽땅 털어먹은 난봉꾼’을 의미한다. 왜정 때 양반동네인 안동에서 당대의 ‘파락호’로 이름을 날리던 인물이 한 명 있었다. 유명한 학봉종가(鶴峯宗家)의 13대 종손인 김용환(金龍煥·1887~1946)이 바로 그 인물이었다. 그는 노름을 즐겼다. 당시 안동 일대의 노름판에는 그가 꼭 끼어 있었다고 한다. 초저녁부터 노름을 하다가 새벽녘이 되면 김용환은 판돈을 걸고 마지막 베팅을 하는 주특기가 있었다. 만약 베팅이 적중하여 돈을 따면 좋고, 그렇지 않고 베팅이 실패하면 ‘새벽 몽둥이야!’ 하고 큰 소리로 외쳤다. 이 소리가 나오면 도박장 주변에 잠복하고 있던 그의 수하 20여 명이 몽둥이를 들고 나타나 판돈을 덮치는 수법을 자주 사용하였다. .. 더보기
2014 HDD 불량률 - 시게이트 3TB 43% 사망률 보여 매년 하드디스크 불량률을 발표하는 클라우드 저장소 회사인 Backblaze 에서 2014년 최신 HDD 불량률 챠트를 발표했습니다. 다만, 이 회사에서는 24시간 내내 하드디스크를 돌리고 있는 걸 감안해야 합니다. 이에 따르면 시게이트 3TB 바라쿠다 제품들은 2014년 동안에 무려 43% 의 고장률을 보였습니다. 구입 자체는 2012 ~ 2013년에 이루어진 제품들입니다. 그 다음은 시게이트 1.5TB 바라쿠다 7200.11 로 최소 2010년에 구입된 제품들의 합 사망률 24% 입니다. (못해도 2010년 근처에 구입되어진 제품들입니다, 사실 평균 나이만 알 수 있을 뿐 실제로 언제 구입 된 제품들인지는 공개를 안해서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가장 사망률이 낮은 하드디스크는 HGST (구 히다치)의.. 더보기
신동주 전부회장이 아버지인 신격호 회장과 갈등했던 이유 재일 한국인 1세인 신격호 총괄회장(93)은 온갖 악조건을 뚫고 1948년 도쿄에서 롯데그룹을 창업, 대성공을 거뒀다. 일본에서의 성공을 기반으로 1967년 한국에 진출했다. 그룹이 커지고 두 아들이 성장하면서 신 총괄회장은 제과사업이 중심인 일본사업을 신동주(61) 전 부회장에게, 소매·화학 등 폭넓은 한국 사업은 차남인 신동빈(60) 롯데그룹 회장에게 맡기는 분담 경영을 시켰다. 한동안 형제는 일본의 '온후한 신 부회장'과 한국의 '사교적인 신 회장'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신 총괄회장을 정점으로 ‘롯데 왕국’을 무리없이 이끌어 왔다. 그러다 지난해 말 장남인 신 전부회장이 일본 롯데의 모든 직책에서 물러나면서 한국과 일본 재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금까지 베일에 쌓였던 신 전부회장에 대한 관심과 사.. 더보기
바람난 아내를 찾아나선 바그너... 바그너가 사랑한 여인 바그너는 작곡가이면서 음악극의 모든 대본을 스스로 써내려간 극작가이기도 했고 동시에 철학가이며 혁명가였다. 그는 자신의 음악과 철학에 대한 논문을 발표하기도 했고 쇼펜하우어, 니체 등의 철학가와 교류하면서 그들의 사상을 자신의 이념 안에 흡수하고 음악으로 승화시켰다. 그의 글이나 음악은 많은 반발을 사기도 하고 때론 호응도 얻었지만 바그너의 삶은 도전의 연속이었다. 그리고 그는 결국 모든 것을 이뤄냈다. 그의 삶 전반에 걸쳐 바그너는 끝없는 좌절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지만 그때마다 신기하게도 누군가 손 내미는 사람이 있었고 그에게 배신을 당한 사람들조차도 끝없이 바그너를 후원했다. 바그너가 사랑한 여인들. 그리고 그들의 남편들이 그러했다. Richard Wagner (1813-188..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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