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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애플유저 10명 중 6명 ‘아이폰 재구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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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빅데이터 서비스기업 지광빅데이터가 올해 2분기 현지 스마트폰 시장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애플 아이폰 사용자 중 아이폰을 

재구매하겠다는 이들의 비율은 62.3%에 달했다.

중국에서 판매 중인 스마트폰 브랜드 중 충성도 1위로, 애플에서 화웨이로 넘어가겠다고 답한 이들은 12.2%에 불과했다.

2위 자리엔 40.4%를 기록한 화웨이가 올랐다. 화웨이의 충성도는 지난해 2분기 23.2%에 불과했지만, 3분기 33.1%,올해 1분기 

38.6% 등 꾸준히 증가 중이다.

또 오포 사용자들의 동종 브랜드 재구매의사 비율은 33.9%, 샤오미 30.9%, 비보 25.9%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2분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1위는 20.6%를 기록한 화웨이가 차지했다. 오포가 19.4%로 2위에 올랐고, 애플 18.9%, 비보 13.8%, 샤오미 9.8%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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