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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하반기 회복 가능, 애플 차기 아이폰이 '구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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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는 애플 아이폰X의 판매 감소 영향으로 올레드패널 공급물량이 줄어 중소형 올레드 공장 가동률도 50% 수준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장 가동률이 떨어지면 매출이 줄고 고정비 비중이 커져 영업이익에도 타격을 피하기 어렵다.

하지만 김 연구원은 애플이 6월부터 신형 아이폰에 사용될 패널 수급에 나서며 삼성디스플레이의 올레드 공장 가동률도 최대 수준인 90% 이상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애플은 올해 하반기 올레드패널을 탑재한 아이폰 2종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김운호 IBK증권 연구원은 상반기까지 부진이 유력한 삼성디스플레이 올레드패널 실적에 변수가 많아 회복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바라봤다.

애플이 LCD패널을 탑재한 아이폰을 주력으로 앞세울 가능성과 LG디스플레이 등 경쟁사의 올레드패널을 공급받기 시작할 가능성 등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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