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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

아이폰 X 국내 할부원금 유출 iPhone X 64GB 1,437,480원 iPhone X 256GB 1,650,440원 고속충전기 제외 가격 (12만원, 별매) 더보기
세계 최고의 직장 '탑5'에 이름 올린 구글·MS·애플 세계 최고의 직장은 구글?’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최고의 직장’ 순위를 공개했다. 포브스가 최근 공개한 ‘세계 최고의 고용주(World’s Best Employers) 순위를 보면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이 58개국 2000개 기업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수익·자산·시가총액 등을 기준으로 포브스가 선정한 ‘2017 글로벌 2000’ 기업 가운데 각국 직장인이 평가한 자료 3만6000여건을 분석해 500위를 추린 것이다. 현 직장에 대한 평가, 앞으로 다니고 싶은 직장, 가족이나 친구에게 추천하고 싶은 직장 등을 기준으로 삼았다. 2위는 미국의 마이크로소프트(MS), 3위는 일본거래소그룹(JPX), 4위는 미국의 애플이었다. 5위는 미국의 석유·가스업체인 노블에.. 더보기
중국 메시징 앱 위챗, 자동 번역 기능이 흑인 비하 표현을 쓴 것을 사과 중국의 가장 보편적인 메시징 앱인 위챗에 탑재된 자동 번역 기능이 사용한 흑인 비하 표현이 물의를 빚자 회사 측이 사과와 함께 진화에 나섰습니다. 상하이에서 극장 연출가 사업을 하고 있는 흑인 미국인인 앤 제임스는 회사 동료들에게 늦을 것 같다며 위챗의 채팅방에 메시지를 띄웠고, 한 회사 동료의 답변을 위챗에 탑재된 번역 기능으로 읽어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 깜둥이가 여전히 늦는다(The nigger's still late)'고 표시되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제임스는 충격을 받았지만 동료들이 자신에게 욕설을 할 사람들이 아닌 것을 알았기 때문에 중국어를 잘 아는 친구에게 원문을 해석해 달라고 부탁했고, 중국인 동료가 쓴 말이 '흑인 외국인이 또 늦을 것이다(黑老外还是迟到)'라고 쓴 것을 알아냈습니.. 더보기
애플 iOS, 여름 OS 시장서 웃었다 애플이 올해 여름 스마트폰 운영체제(OS)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했다. IT 전문 외신 폰아레나는 시장조사업체 칸타를 인용해 올해 6월부터 8월 사이 애플의 iOS의 점유율이 9개국 중 7개 국가에서 늘었다고 전했다. 이 중 iOS 점유율 증가가 안드로이드 증가율보다 높은 국가는 4개국이다. 지난 3개월간 iOS의 미국 시장 점유율은 35%로, 전년 동기 대비 3.7%포인트 상승했다. 같은 기간 안드로이드 점유율은 2.9%포인트 내려갔다. 폰아레나는 미국 이동통신사 AT&T에서도 아이폰 시리즈가 판매 1위를 차지했고, 버라이즌에서도 판매량 절반 이상이 아이폰이었다고 설명했다. 애플은 화웨이와 오포 등 현지 기업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에서도 점유율을 높였다. 지난 3개월간 중국 내 iOS 점유율은 전년.. 더보기
240만 명의 생명을 살린 남자 더보기
부산 ‘싼타페 참변’ 차량결함 모의실험 진행 지난해 8월 2일 부산 남구 감만부두의 한 도로에서 일가족 5명이 탄 산타페 차량이 주차 중이던 트레일러를 들이받아 4명이 숨졌다. 부산소방본부 제공 지난해 일가족 4명이 숨진 ‘싼타페 급발진 사고’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됐던 차량 결함이 전문가 모의실험에서 처음으로 확인됐다.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자동차과 류도정 교수는 사고 유가족 한모(65)씨와 변호인의 의뢰를 받아 모의 실험을 한 결과 ‘엔진 급가속 현상’이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류 교수는 당시 사고 이후 차량에 남아 있던 인젝터와 고압연료펌프, 터보차저 등 부품과 엔진오일, 싼타페 엔진 등을 결합해 모의 실험을 진행했다. 실험 과정에서 시동이 걸린 지 2분 만에 분당 엔진 회전(RPM)이 2,000에서 5,000까지 치솟았다. 열쇠를 뽑.. 더보기
삼성 vs 화웨이, 임박한 세기의 대결 추석 연휴를 전후해 중국발 핵폭탄급 소식이 2건 있었다. 첫째는 연휴 직후인 10일 중국 지식산권국 산하 전리복심위원회(우리의 특허심판원에 해당·이하 복심위) 발표였다. 복심위는 삼성전자 중국법인이 무효심판을 제기한 화웨이의 특허(이동단말기 절전기능을 위한 비연속 복조 구현법. 특허번호: 201420310586.7)에 대해 '특허권 유효' 결정을 내렸다. 화웨이 손을 들어준 것이다. ▲10월 10일 발표된 중국 전리복심위원회 결정문. 복심위는 화웨이 특허에 대한 삼성의 무효 주장을 일축하고 화웨이 손을 들어줬다. / 복심위 제공 두 번째 소식 역시 연휴 직전인 9월 30일, 복심위 발표 심결 내용이다. 이번에는 화웨이가 삼성전자 특허를 상대로 제기한 총 8건의 무효심판에서 2건만 유효하고 5건 전부 무효.. 더보기
"이통사, 휴대폰 유심 바가지 장사…2~6배 남겨 먹어" 이동통신업체들이 휴대전화기 유심(USIM·범용가입자인증모듈)을 1천∼3천원에 납품받아 5천500∼8천800원에 판매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변재일(충북 청주 청원) 의원은 업계를 통해 입수한 유심발주계약서를 확인한 결과 금융기능이 없는 4세대(4G) 이동통신용 나노 유심 납품 가격이 개당 1천원으로 표기되어 있었다고 12일 밝혔다. 교통카드, 모바일뱅킹, 신용카드 기능을 지원하는 금융LTE 유심의 납품 가격은 개당 3천원이었다. 과기정통부가 변 의원에게 제출한 '이통사별 유심 공급량 및 판매가격' 자료(부가세포함)에 따르면 6월 기준으로 SK텔레콤은 금융유심을 8천800원, 일반유심을 6천600원에, KT는 LTE유심을 8천800원, 3G유심을 5천500원에, LG유플러스는.. 더보기
'아이폰X' AT&T 모델 실사진 유출.. 잠금 화면·홈 화면 확인 아직 출시되지 않은 애플 아이폰X 실사진이 미국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 올라와 화제다. 유출된 사진은 총 3장이다. 2장은 아이폰X의 잠금 화면과 홈 화면을 보여주며 1장은 후면 디자인을 보여준다. 사진 속 아이폰X는 AT&T 모델이며 블랙 색상이다. 아이폰X는 10월 27일 사전 예약에 들어가, 11월 3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일부 분석가들은 3D 센서 및 OLED 패널 등 주요 부품들의 수율이 낮아 아이폰X의 양산 및 출시가 지연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내놓고 있다. 더보기
전세계 아이폰 사용자 10명 중 3명은 중국인 시장조사업체 뉴주(NewZoo)가 최근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 10년간 전세계 인구의 1/10에 달하는 12억 40만대의 아이폰을 판매했으며, 7월 현재 누적 판매량의 2/3에 해당하는 7억 3천만대가 사용되고 있다. 그 중 1/3인 2억 4300만대가 중국(중화권) 사용자들이었다. 7억 3천만대의 아이폰 중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모델은 2014년 출시된 아이폰6와 이듬해 출시된 아이폰6S로 각각 18%를 차지했다. 뒤이어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7(14%), 아이폰5S(11%), 아이폰7플러스(10%), 아이폰6플러스(10%), 아이폰6S플러스(8%) 순으로 나타났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주력 아이폰은 2013년부터 최근 4년간 출시된 모델들로 모두 82%를 차지했다. 지난 9월 발표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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