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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만든 마우스 세계적으로 유명한 자동차 회사 BMW가 디자인한 마우스가 공개, 시선을 끌고 있다. 제품은 BMW 자회사인 BMW디자인 웍스(DesignWorks)가 PC주변기기 전문업체 써멀테이크와 함께 만든 '레벨(Level) 10M'마우스다. ▲ 레벨(Level) 10M'마우스 사진으로 먼저 공개된 '레벨(Level) 10M'은 게임을 좋아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설계된 게이밍 마우스로, 독특한 모양을 하고 있다. 내부를 들여다보기 어려운 일반적인 마우스와 다르게 이 제품은 좌우가 뚫려 있어 스포츠카를 연상시킨다. 이 제품은 높이와 각도를 조절할 수 있게 설계됐다. 상반에 있는 나사를 이용하여 마우스 크기 조절이 가능한 것. 또 손바닥이 닿는 마우스 상판은 벌집 모양처럼 구멍이 뚫려 있어 땀이 찰 염려가 없다. 디자인.. 더보기
누가 학교에 책 들고 다녀? 손가락만 있으면 돼” 굿바이 종이교과서… 이젠 책을 켜세요 아이패드 교과서 교실 스마트 혁명 애플 ‘아이북스2’ 발표… ‘잡스의 꿈’ 이룰지 주목 꿈의 디지털 교과서 19일 미국 뉴욕 구겐하임미술관에서 애플의 필립 실러 마케팅 담당 수석부사장이 아이패드로 디지털 교과서를 구현할 수 있는 ‘아이북스2’를 소개하고 있다. 세계 최대 교과서 출판사인 ‘피어슨’과 제휴해 개발한 생물, 수학 등의 디지털 교과서를 내려받은 아이패드 확대 화면이 뒤에 보인다. 뉴욕=AFP 연합뉴스19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 옆에 위치한 나선형 구조의 구겐하임 미술관. 창업주 스티브 잡스가 사망한 이후 애플의 첫 제품 발표회가 이곳에서 열렸다. 이른 아침부터 CNN과 폭스뉴스 등 미 주요 방송들의 중계차량이 거리를 가득 메웠다. 정보기술(IT) 관련 사용자들의 관심이 온통 이곳에.. 더보기
獨법원 본안소송서 왜 애플 손 들어줬나 판결 이유에 따라 앞으로 소송戰 명암 엇갈려 (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20일(현지시간) 독일 만하임 지방법원이 삼성전자의 특허를 애플이 침해하지 않았다고 판결함에 따라 본안 소송에서 애플에 승부를 걸겠다는 삼성전자의 계획에 먹구름이 끼었다. 이날 쟁점이 된 기술은 3세대(3G) 통신망 상태에 따라 전송되는 데이터를 묶어서 전송속도를 높이는 기술(유럽특허 EP1005726)이었다. 독일 법원은 이날 구체적인 판결 이유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특허 전문가들은 두 가지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삼성의 주장과 달리 애플이 해당 특허 기술을 사용하지 않고 다른 기술을 사용해 제품을 만들었다고 재판부가 판단했거나, 아니면 삼성이 보유한 통신 특허가 이미 소진됐다고 봤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만약 애플이 해당..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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