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호수공원... 일산에 산지 이제 대략 3년 가까이 되가는군요... 한국에 나와 살집을 알아볼려고 여기저기 다녔습니다. 처음에는 소위 잘나가는 강남, 분당에 집을 살려고 알아봤는데...주거 환경이 죽음이더군요... 꽉막힌 빌딩숲에, 아침, 점심, 저녁 시도때도 없이 막히는 차들에, 목이 턱턱 막히는 공해에... 시골서 살던 저희들한테는 완전 시골쥐가 된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알아본곳이 여의도... 한강도 보이고 고수부지도 있어서 여의도쪽을 알아봤습니다...(어릴때 여의도에서 2년 산 경험이 있습니다) 허나...여의도도 옛날 여의도지 예전 어릴때 살았던 그런곳이 아니었습니다. 그와중에...집사람 친구가 일산에 살고 있었는데 그집에 놀러간적이 있었습니다. 그나마 일산은 숨이 좀 트이더군요... 도로도 넓직하고 외각에 논... 더보기 윈도우 7 Phone... 마이크로소프트(MS) 차세대 모바일 플랫폼 윈도폰7 기반 스마트폰 사용자는 MS 앱스토어를 통해서만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게 된다. 하드웨어와 서비스를 단단하게 묶은 애플 앱스토어 스타일로 가겠다는 것이다. MS는 1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MIX2010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윈도폰7 시리즈에 대한 이같은 계획을 공개했다. MS는 자사 윈도폰 마켓플레이스에 올라오는 윈도폰7용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등록 여부를 사전에 심사하는 과정도 거치기로 했다. 투명하고 예측 가능한 승인 과정을 진행하겠다는 점도 강조했다. 앱스토어 등록과 관련해 애플처럼 구설수에 오르는 일은 가급적 피하겠다는 것이다. MS는 지난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서 윈도폰7을 처음 공개하.. 더보기 배보다 배꼽이 큰 해외송금 직장인 이모(45)씨는 지난달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사는 미국인 친구에게 현금 100달러를 송금하려고 A은행을 찾았다가 창구 직원으로부터 수수료가 3만원이라는 설명을 듣고 기가 질렸다. 이는 송금액의 무려 4분의 1에 해당하는 액수. 이씨는 한참을 망설인 끝에 "그래도 외국 친구와의 약속인데…"라고 생각하고 3만원의 수수료를 냈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었다. 이틀 뒤 LA의 친구로부터 "85달러를 받았다"는 연락이 왔다. 돈을 찾으러 갔더니 "수수료가 있다"면서 15달러(1만8000원)를 떼고 85달러(10만2000원)만 주더라는 것이다. 화가 난 이씨는 A은행을 찾아갔지만 "현지 은행 수수료는 우리 소관이 아니다"라는 말에 제대로 따지지도 못하고 되돌아왔다. 결국 12만원을 보내려다 10만200.. 더보기 이전 1 ··· 1596 1597 1598 1599 1600 1601 1602 ··· 16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