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7 리퍼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날의 검’된 갤럭시노트7 리퍼폰...삼성의 고민이 커진다 갤럭시노트7 리퍼폰 출시를 앞두고 삼성전자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갤럭시노트7 리퍼폰을 출시할 경우 재고 소진이라는 긍정적 효과와 함께 다른 제품의 판매에 악영향을 끼치는 부정적 효과가 동시에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광화문 인근 전광판에 노출됐던 갤럭시노트7 광고. / IT조선 DB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7월을 전후해 갤럭시노트7 리퍼폰이 국내에 출시될 전망이다. 리퍼(리퍼비시)폰이란 초기 불량품이나 중고 제품을 신상품 수준으로 정비해 다시 판매하는 제품을 뜻한다. 제품명은 갤럭시노트FE로 알려졌다. 알파벳 FE는 팬덤 에디션(Fandom Edition)의 약자다. 팬을 위한 에디션이라는 뜻이다. 갤럭시노트FE는 기본 사양은 기존의 갤럭시노트7과 동일하다. 배터리 용량만 기존 3500mAh에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