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애플이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기술 연구를 위해 수백명 규모의 비밀 연구개발팀을 가동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영국일간지 파이낸셜타임스(FT)는 29일(현지 시각) 이러한 내용을 보도하며 마이크로소프트와 VR 카메라 ‘이머지’를 개발한 라이트로(Lytro) 등으로부터 이직한 연구원과 개발자가 이 팀에서 일하고 있으며 이들은 최근 몇 달간 VR 또는 AR 기능을 갖춘 헤드셋 시제품을 여러 대 만들었다고 보도했다.
애플은 최근 VR 분야 세계 최고 전문가인 더그 보먼 미국 버지니아공대 교수를 영입했고, AR기 술 기업인 플라이바이 미디어를 비롯한 메타이오, 페이스시프트, 이모션트 등 관련 스타트업 회사들을 잇따라 인수했다.
FT는 애플의 이런 움직임이 향후 애플 자동차 개발 프로젝트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는 최근 ‘VR이 주류 기술이 될 수 있겠느냐“는 질문을 받고 ”흥미로운 응용법이 있으며 매우 멋진 기술“이라고 대답했다
728x90
반응형
'관심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글, 드론으로 5G 인터넷 서비스 실험 (0) | 2016.02.01 |
---|---|
中, 화웨이 스마트폰 등에서 보안취약점 165개 확인 (0) | 2016.01.31 |
삼성 스마트폰, 中서 5위권 밖으로 (0) | 2016.01.30 |
애플 실적 발표 (0) | 2016.01.27 |
"페이지는 사악하다" 구글 한방 날린 엘리슨 오라클 창업자는 실리콘밸리 최고 악동 (0) | 2016.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