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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는 오늘 세계에서 가장 얇고 큰 Full HD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Z 울트라를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6.4인치 1920x1080 TRILUMINOS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제품입니다. 그러면서도 두께는 6.5mm로 기존의 소니 플래그쉽이었던 엑스페리아 Z보다도 얇아졌습니다. 디스플레이는 아무 연필로나 필기가 가능한 신기술이 탑재되었다고 합니다.
이 제품은 퀄컴 스냅드래곤 800 2.2GHz 쿼드코어 프로세서, 2GB RAM, IPX5/8 방수, 800만화소 Exmor RS 카메라, 200만화소 전면카메라, 16GB 내장 메모리, microSDXC 확장 슬랏, 3000mAh 내장 배터리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사이즈는 179.4 x 92.2 x 6.5mm 이며 무게는 212g 입니다. 소니의 클리어 오디오+, 클리어 베이스, 클리어 스테레오 등 음악관련 기술이 들어갔으며 스마트폰 중에서는 최장시간인 최대 120시간 음악 재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엑스페리아 Z 울트라는 오는 3분기 출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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