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애플의 아이폰 6s 시리즈가 중국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판매량 1위에 올라섰다. 반면 삼성전자는 중국 스마트폰시장에서 점유율이 4%대까지 떨어졌다. 28일 홍콩 시장조사업체인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아이폰 6s 시리즈는 중국시장에서 지난 9월 한 달 동안 700만대가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은 이번 아이폰 6s 시리즈를 출시하면서 중국을 1차 출시국에 포함시켰다. 아이폰 6s 선전으로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 순위가 떨어졌다. 올 들어 중국 스마트폰 시장은 중국 제조업체인 샤오미와 화웨이가 장악하고 있었다. 1분기에는 샤오미가 1위를 기록했고 2·3분기는 화웨이가 1위를 기록했다.
한때 중국시장 1위를 고수하던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점유율은 4%대까지 떨어졌다. 삼성전자는 지난 8월 갤럭시S6 엣지 플러스와 9월 갤럭시 노트5를 연이어 중국시장에 출시했지만 예상만큼 실적을 거두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초만 해도 10%에 가까운 점유율을 보였지만 하반기 신제품을 출시한 이후 점유율이 오히려 떨어졌다.
728x90
반응형
'관심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SK브로드밴드, CJ헬로비전 인수 (0) | 2015.10.30 |
---|---|
"애플워치 3분기 450만대 판매…세계 시장 74% 차지" (0) | 2015.10.29 |
애플. 4분기 515억달러의 매출. 4800만대의 아이폰과 980만대의 아이패드 판매 (0) | 2015.10.28 |
이러다가 '반도체 强國 코리아' 고꾸라질라… (0) | 2015.10.27 |
아이폰 점유율, 세계 6개 시장서 일제히 상승 (0) | 2015.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