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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사진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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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자매의 둘째인 우리 집사람...나름 치열하게 살았다고 합니다.
장인. 장모님 두분다 교사셨고...또 집안이 넉넉치 않아 음대 다니는 딸들 뒷바라지가 넉넉치 못하셨죠.
집사람은 대학교 1학년때 부터 아르바이트를 했는데...대학교 3학년 학기를 끝내고 삼춘이 운영하는 여행사 가이드로 본격적으로 취직을해 학비를 벌었습니다.
일본어를 곧잘해 일본 가이드를 1년정도 했었는데...지금도 그때 이야기를 가끔씩 합니다.
가이드 생활 1년동안...일본의 구석구석 안다녀본곳이 없었으며 그때 일본어 실력도 많이 늘었다고 합니다.
예전에 가끔 집사람이랑 일본을 여행가면...참 편하게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사진은...집사람이 일본서 가이드 할때 찍은 사진입니다...어릴적(?) 사진이며...화장도 촌스러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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