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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교통사고 목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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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10월 19일날 우연히 지나가다 교통사고를 목격했습니다.
노란불일때 오토바이가 사거리를 질주해 건너다가...신호 받고 들어오는 여성운전자 차량과 정면충돌...
오토바이 운전자는 많이 다친것 같았습니다.
일단...습관적으로(?)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었고...또 잊어먹고 살다가...
어제 우연히 같은 길을 가다보니 교통사고 목격자를 찾는다는 플랜카드가 붙어 있더군요...
경찰서에 전화를해 담당 경찰관과 통화를 해보니...서로 신호위반을 했다고 우기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여자측 보험회사에서 진정을내 사건을 축소할려고 하는것 같은데...
아무튼 아침에 경찰서에 들려 찍은 사진과 간단한 진술서를 작성하고 왔습니다.
알아보니...보험회사에서 결정적인 증언을 해준 목격자에게 전체 사고 금액의 약 10%정도의 사례를 한다고 합니다...
남의 일에 끼는거 별로 좋아라하지 않지만...암튼...한 시민으로서...교통사고 목격자로서...의무를 다하고 왔습니다.
부디 잘들 해결들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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