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4 사면 안되는 이유....

엑시노스는 4210이후로는
1년뒤 4412로 아키텍쳐 재탕했었고 이게
스냅드래곤과 테그라와 기술격차가 나기시작한계기가 됬었죠.
5410은 SGX를 썼다가 OS가 GL ES3.0지원하면서
타브랜드에비해 힘을 못쓰게됬고
5410과 5420모두 HMP 지원할것과같은 제스처만
보이고 희망고문하다 버려졌죠.
엑레기 믿었건만....

스냅드래곤은 많은분들이 잘 알고계시니 설명은 넘어간다치고. 엑시노스는 4210이후로 현재까지 좋다란 평가보단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란 평가가 나왔죠.
반대로 테그라와 스냅은 계속 발전해왔구요

그리고 결국 테그라K1에 와서는 64비트 레퍼런스
자리마저 내주게 됩니다.
이게 이슈가 되는 이유는 ARM정식 64비트 아키텍처인 a53+a57이 아닌 테그라 덴버64비트가 레퍼런스가 되었다는거죠.

구글I/O 2014를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안드로이드 L버전은 arm v8 를 기반으로한
테그라K1 덴버 코어로 64비트 체제를 구현했습니다.
이건 새로운 도전을하고있는 엑시노스에겐 악재입니다. 빅리틀 64비트체제인 8코어 HMP기반인 엑시노스에 비해 테그라K1 덴버는 듀얼코어이고 그 듀얼코어가 싱글쓰레드가 a15에 비해 두배
멀티쓰레드도 덴버 2코어가 a15 4코어에 비해 같은성능을 자랑합니다.

실사용할때엔 단일쓰레드 성능이 빠르면 장땡이고 멀티쓰레드는 적을수록 좋습니다.
즉 2코어와 8코어의 벤치최대성능이 동급일경우 2코어가 실사용할때에 빠르고 이득입니다.
거기에 구글버프를 제대로 받았죠

안드로이드 오토 (자동차)
안드로이드 TV
안드로이드 레퍼런스 태블릿
64비트 안드로이드 개발킷 탱고 
모두 테그라K1기반으로 개발 그리고 협력사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라고합니다.

차기 안드로이드 L은 달빅을 제외하고
ART만을 지원하면서 64비트 운영체제입니다. 즉 최적화 관련이나 업데이트 관련이 이슈가될터인데

거기서도 테그라K1쪽이 엑시노스5433의 A53+A57빅리틀보다 우선순위가 되겠죠. 당장 TV 자동차 태블릿까지 테그라K1으로 도배되있으니까요

그리고 엑시노스의 또하나의 약점은
GPU입니다.
엑시노스 5433의 말리 t760은 아래의 지원언어를 
가집니다
Open GL3.0 OpneCL 1.1풀프로파일링, Direct3D 11.1 

테그라 K1은 그에비해

Open GL4.4 Open GL ES 3.1 언리얼엔진4 다이렉트 12
CUDA6 테셀레이션 Open CL 1.2 풀 프로파일링 지원
지오메트리 연산

스냅 805역시

OpenGL ES3.1과 다이렉트X11.2 테셀레이션 OpenCL1.2풀프로파일링 지오메트리연산 처리를지원한다 합니다

근데 다음 os에선 오픈GL es3.1만이 아닌 
L버전 안드로이드에선 테셀레이션과 CUDA6 도 지원하며 언리얼엔진4역시 지원하고 개발킷에 PC게임 이식툴까지 지원할예정이란점이죠.

여기서 중요한점은
현재 
5433의 안투투점수는 40300점
테그라k1의 안투투점수는 41700점
덴버64비트의 안투투점수는 43500점
이고 킷캣환경에서 성능차이가 이러한데 안드로이드 L로 가게되면
GL ES3.1과 기타 GPU제원으로인해
5433의경우 성능하락과 발열이 예상되고
반대로 테그라계열은 성능이 올라가게되죠.

그리고 격차는 더 심해질 예정입니다.
Open cl 1.2 와 CUDA6 이 두가지와 안드로이드 L에서 지원하겠다는 이야기는 큰의미를 가지고있으니까요.

CUDA는 엔디비아가 장기간 지속해온 GPGPU기반기술입니다. 동영상코덱 디코딩 인코딩에 CPU와 GPU를 사용하고 여러 동영상 플레이어에서도 가속기능으로 사용할수있도록 되어왔으며 사진과 편집에 성능향상에 게임성능 향상에 도움이되어왔습니다.

그리고 CUDA6은 애널리스트인 덴 올즈는가 "프로그래밍으로 수작업 처리하던 것을 CUDA가 직접 관리하기 때문에 개발자들은 이제 GPU와 CPU 메모리에 대해 신경 쓸 필요가 없다”며 “이 기능을 추가한 것은 혁신을 넘어 또다른 진화”라고 평가했다. 

PC기반에서 가장최근 이슈가된 HSA가 이와 비슷한데 HSA를 지원하는 AMD의 첫번째 하드웨어는 카베리로서, 2014년 1월에 발매되었고 플레이스테이션 4가 HSA에 기반하여 설계된 하드웨어 인데.

이 카베리가 플레이웨이즈에서 CPU 테스트결과를 바탕으로 요약하면 동일 cpu의 HSA 미적용시와 적용된 기기를 비교했을 때 성능향상폭은 최소 40% 정도에서 최대 70% 정도에까지 올라갑니다.

엔디비아 CUDA6은 테그라K1과 안드로이드 L에서 구현될 예정인데.
HSA처럼 GPGPU가 다음 os부터 
본격적으로 활성화되기 시작하겠지요.

여기에 뒷받침 되는 근거는
테그라K1 후속작인
테그라 스타크(2015년 가칭테그라6) 덴버코어+맥스웰GPU를 달고 나오며 
CPU와 GPU 메모리를 통합한다고 해서입니다 CPU와 GPU메모리 통합이 원칩에선 GPGPU사용에 용이해지고
이땐 DDR4램이 기본채용되므로 cpu와gpu성능간 병목현상이 없을거라 예상되죠 그리고
Arm의 부족한성능을 끌어올리게 되겠죠
특히 위에 언급된 HSA역시 CPU와 GPU의 메모리통합이 주요소입니다
테그라k1에 사용된 케플러 gpu기반보다 전력은 50프로가 줄고 성능은 2배가 된 괴물이다.
실제로 케플러28나노 제품과
맥스웰 28나노 제품이 시장에 나와있는데

맥스웰GM107 (GTX 750 Ti)은 케플러GK107 (GTX 650) 대비 텍스처 성능은 25% 개선하고 1.7배 이상의 쿠다 코어 탑재로 쉐이더 퍼포먼스는 약 2.3배를 향상했다. 
GTX 650 Ti 110W 케플러
GTX 750 Ti 60W 맥스웰
같은 28나노 공정에서 아키텍처 개선만으로 높은 전성비를 만족시켰다

거기다 엑시노스 5433이 64비트라고하여도 가상머신으로 동작하는 안드로이드에선 성능향상은 없으며 안드로이드에서 64비트의 이득은 단지 램용량 증설에 용의하다인데 램이 4기가로 나오지않는이상은 32비트와의 차이점은 없다 오히려 64비트 가상머신vm의 최적화는 테그라 덴버로 이루어지게되어 엑시노스의경우 최적화에 난항을 겪게되는 실험적인 ap가 될확률이 높은게 우려되며.
삼버프라고하지만 5250에서 5410과 5420으로 최근 1년반의 성적으로 되짚어본 엑시노스 버프는 실망스러운 수준이었던걸 보면 삼버프도 옛말인듯싶다.

더욱 중요한건 삼성 엑시노스는 ARM의 로드맵을 따르고 mali gpu를 사용하는데 사실상 mali 760이후 새로운 GPU발표가 없다.
A53-A57이후의 아키텍쳐발표도 아직없다.
당장 GPU에 최신지원언어를 넣고 성능개선을 해야는데 올해도 테그라와 스냅드래곤에비해 밀리는데 당장 내년에 내놓을 것이없다. SGX껄 다시 가져다 써야할판..

반대로 테그라는 내년에 
덴버코어를 쿼드코어로 하고
맥스웰 아키텍처로 나올경우 a53-57 +mali 760보다
전성비가 우수할거라 예상됨

첨언
1. 차세대 arm규격이 현재까지 미발표 
발표된건 a53과 a57 그리고 mali 7xx시리즈로
엑시노스는 내년에도 동일 패키지로 
갈가능성이높은데 본문내용을 토데로보면 
테그라K1덴버 듀얼코어보다 떨어지는추세

2. 본문에 나온 HSA에는 AMD 삼성전자와 ARM과 퀄컴을 비롯 모바일 칩셋제조사들이 대거 가입되있다.
즉 안드로이드 L의 이후 앞으로의 모바일 칩셋은 HSA로인한 저전력 고성능과 효율을 만족함.
테그라는 내년로드맵에 포함되있으며 퀄컴도 arm아키텍처 수정권한이 있어 HSA로 재설계된 신형 아키텍처를 발표할것같음. 삼성의경우 arm의 새로운 발표가있어도 최소 2년정도 뒤처질것같음.

3.위에 언급된 HSA는 CPU작업 총성능의 40-70%의
성능향상이 가능(amd 키베리)

4. ARM 53-57의 경우 최대 6코어씩 12코어가 가능하여 내년신형ap엔 12코어에 mali 7xx시리즈가
예상되지만 덴버 쿼드+맥스웰gpu가 더 고성능..

5. 안드로이드 L 개발자 프리뷰 일부 발췌
게임 개발자를 위한 새로운 기능들: OpenGL ES 3.1 을 지원하며, 컴퓨트 쉐이더(compute shader), 스텐실 텍스처(stencil texture), 텍스처 개더(texture gather) 기능 등이 지원됩니다. 또한 새롭게 추가되는 Android Extension Pack (AEP) 은 OpenGL ES 의 새로운 확장 묶음으로 데스크톱 수준의 그래픽을 모바일에서 구현할 수 있도록 만들어줍니다. 게임은 다양한 GPU 상에서 테셀레이션(tessellation), 지오메트리 쉐이더(geometry shaders), ASTC 텍스처 압축과 같은 기술들의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6. 네이티브인 IOS를 제외하고는 가상머신(vm)인 안드로이드에선 64비트라고 성능향상은 없음 다만
램 증설용량이 4기가이상이 가능해짐 

읽어 보니 다소 논란이 될소지가 보이네요
노트4 수명이 아주 짧을걸로 예상 해봅니다
안드로이드L 부터 GPU는 고자가 되는상황
삼성에서 이걸 눈치채고 자체 GPU를 만들고 있다고
소스를 뿌린건지
엑시노스 악재는 계속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