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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가 말하는 X1 Carbon – 공업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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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가 말하는 X1 Carbon 공업 디자인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듯, 새로운 플래그쉽 Thinkpad X1 Carbon이 발표되었습니다. 야마토(大和) 연구소 혼신의 작품입니다. 이에 대해 몇 차례에 걸쳐 개발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합니다. 첫회는 공업디자인에 대해 리드 디자이너가 말합니다. (리드 디자이너의) 前職은 큰 규모의 프리랜서 디자인 사무소. 水上 바이크 등의 디자인 경험도 있는 디자이너입니다. Thinkpad 600의 디자인에 충격을 받아 ‘Thinkpad의 디자인을 하고 싶다’는 염원을 이루어, 현재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Q: facebookX1 Carbon발표 직후 코멘트를 했다, 고 들었습니다.


A(히라노 히로키 平野浩樹): , 리드 디자이너로서의 기분을 썼습니다. 가능한, 솔직히,

『발표되었습니다. Thinkpad X1 Carbon. 꿈이었던 ”Superior Design beyond Kodachi (x300<-디자인 모티브가 코다치, 짧은 칼이었다고 합니다)“을 실현했습니다. 디자인에 Air의 영향이 전혀 없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황홀하다할 만한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완전 ‘딸바보’네요. 안고 자고 싶을 정도로 사랑스습니다(웃음).

항상 그렇습니다만, 자신이 디자인한 제품은 정말로 내 자식과 같이 사랑스럽지요. 다른 개발자 분들도 같은 기분이라 생각합니다. 자신이 담당했던 제품을 자랑스럽게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야마토(연구소)에는 매우 많습니다.




Q; 스티브 잡스가 이를 갈며 분해했다고 하는(<-이거 진짜에요? ㅋㅋ) X300, Air의 대항기종이었습니다. Superior Design beyond Kodachi(x300)“란, X1 Carbon X300을 뛰어넘었다, , Air 보다 위에 있다는 자부심입니까?

A; Air 보다 위에 있는지는 시장이 판단하는 것이지요. 다만, 양 쪽의 디자인을 담당했던 제가 볼 때, X1 Carbon X300을 뛰어넘었다고 생각합니다.

디자인은 물론, 상품으로서의 가치도 말이지요. 디자인은 매우 심플하고, 사용하기 쉽습니다. 상품으로서의 가치는 13인치의 바디에 14인치 액정을 탑재, 그리고 매우 가벼워서 X1보다도 조금 가볍고 얇기 때문이지요. 군살없는 외형과 균형은 역대 Thinkpad 가운데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X1 Carbon의 종합적 유저 익스피리언스는 굉장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애마 x301에서 빨리 X1 Carbon으로 갈아타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x301과 헤어지는 것이 조금 쓸쓸하긴 해도



Q: 발표 후의 평가는, 디자인에 대해서도 호의적인 듯합니다. ‘타사의 Air 카피 제품과는 다르다라고. 하지만 코멘트의 ‘Air의 영향이 전혀 없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라는 건, 구체적으로?

A: CEO의 지령은 “Beat MacBook Air”였습니다. Air 를 상당히 연구했지요.

실은, 지금의 2세대 Air를 매우 높게 평가합니다. 당시 테크놀로지로 할 수 있는, 높은 레벨의 디자인에 유저 익스피리언스, 품질, 가격, 모두 굉장한 제품입니다. 다만, 프로 디자이너라면, Air와 같은 공업 디자인을 만들어내는 일은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그 디자인을 충실히 실현한 것에 놀랐던 것이지요.

Air에서 배운 것은 적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를 잘 흡수하였습니다. 보다 높은 레벨의 제품을 실현하기 위해.

X1 Carbon의 디자인은 당초, 사내의 요구로 소비자 제품에 가까운, 다시말해 Air에 가까운 디자인이었습니다. 하지만 디자인 모델을 제작해 사내 리뷰를 하자, ‘좀더 Thinkpad다운, 비즈니스에 적합한 디자인이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었습니다. 내심 바라던 바였습니다. 흉내내기는 싫으니까요.

따라서 ‘Thinkpad라면 이런 것이겠지라는 생각을 거듭하여 (나온 것이) 지금의 디자인입니다.

그래도 저는 불안했습니다. 개발 팀 이외의 사람들에게 디자인의 감상을 물어보았습니다. 그리고 틀림 없는 thinkpad 그 자체라고 모두들 답해주어 자신을 갖고, air의 영향을 인정할 수 있었습니다.





Q: 자신이 있으므로 영향을 인정할 수 있었다, 고 해도 비즈니스맨의 thinkpad에 컨슈머 라이크 한 디자인을 요구받아 당혹, 의문, 헤맴은 없었습니까?


A: 아니요, 전혀.

현재, 디자인 업계에서 성행하고 있는 말은, ‘커머셜 제품과 컨슈머 제품의 장벽이 낮아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IT 업계에서도 같은 것이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이른바 ‘IT CONSUMERIZATION’ 입니다. , ‘디자인은 두 번째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설령, 직장에서 사용하는 노트북이라고 해도 말이지요.

前職에서는 여러가지 디자인을 했습니다. 저명한 디자이너 레이몬드 로이의 립스틱부터 기관차까지에 들어맞는, ‘히모토메(紐留<-적당한 번역어를 찾지 못했습니다 ㅠㅠ)부터 크레인까지’ (디자인 했지요). 물론, 컨슈머 제품도 많아서 익숙했습니다. 또한 기대에 부응하는 것은, 프로로서 최저한의 일이라 생각합니다. 진정한 프로는 기대를 넘는 일을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게다가 언젠가 ‘Thinkpad라면 이러할 것이다라는 제안을 하는 때가 올 것이라 믿고 있었습니다.





Q: 예상대로군요. X1 Carbon의 디자인 컨셉을 한마디로 한다면 무엇일까요?


A: .. 한마디로는 어렵군요. 기능에 따른 자연스러운 디자인이 만들어지는 일이 많아, 보통 언어화하지 않아서, 잘 전달될까가 조금 자신이 없지만..

잘 만들어진, 늘씬하고 가벼운, 그리고 멋들어진 비즈니스 슈트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Thinkpad의 디자인을 설명할 때, 자주 예로 들어지는 것이 비즈니스 슈트입니다. 비니스 슈트의 정형은 보편적이지만 유행이 있어서, 최근에는 커팅이 늘씬하게 되거나, 異素材를 배합하거나, 작은 물건을 악센트로 하여 화려함을 연출하는 등, 조금씩 변화가 있습니다. 5년전의 슈트 스타일이라 하면, 역시나 한물간 것으로 보이지요.

Thinkpad의 기본 컨셉트는 20년간 변하지 않았습니다. “Black Bento box(검은 도시락 상자)”라 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디자이너들은 유연하여 “Thinkpad DNA”만 있다면 검지 않아도, 각지지 않아도, 뼈대가 굵지 않아도 좋다, 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비즈니스 슈트와 동일하게, Thinkpad보편적이되, 불변하는 것은 아닌것입니다.





Q: 지켜야 할 것, 과 변해야 할 것, 이 있는 것이군요. X1 Carbon의 디자인의 특징이나 참신함은 무엇인가요?


A: X1 Carbon에는 Thinkpad DNA에 섹시함을 더한 것이라 의식하고 있습니다.


최근, 영어권에서는 디자인성이 높은 제품을 섹시하다고 표현합니다. 일본어라면 아주 매력적이라 번역하는 것이 적절할 것입니다. X3001세대 x1‘Thinkpad 다운 디자인이다, 하지만 섹시하다고는 말할 수 없다고 일부 미디어의 반응이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X1 Carbon Thinkpad 다운 디자인이다, 게다가 섹시하다라고 평가받아 기쁩니다.


X300은 그 코드 네임대로 잘 자를 수 있는 짧은 칼의 칼끝이 주요한 모티브였습니다. X1 Carbon의 모티브도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잘 만들어진 좋은 젓가락이 주요한 모티브 입니다. 쓰기 쉬운 잘 만들어진 젓가락은 손잡이 부분을 미끌어지지 않는 다각형, 끝부분은 섬세하여 잘 집을 수 있는 원형, 으로 하여 매끈하게 이어지는 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X1 carbon의 베이스 측면에도 후방은 커넥터 류가 접속할 수 있도록 수직에 가깝게, 전방은 커넥터류가 없기 때문에 깎아 내면서, 매끈하게 이어진 면이 있습니다. LCD를 닫을 때에도 매끈하게 이어지는 부분을 위해 lcd 측면도 이에 맞춰 조형하였습니다.


저는 실용성과 미를 양립한 지적인 섹시함을 표현하려고 하였습니다.






Q: X1 carbon의 디자인은, 분명 지금까지와는 다른 느낌입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일에 대해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A: X1 Carbon은 현시점의 테크놀로지로 할 수 있는 최고 레벨의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만 아직 충분하지는 않습니다.

이미 3세대 x1의 디자인이 시작되었습니다. 더욱 작고, 가볍고, 얇으면서도 잘 만들어진 디자인의 멋진 제품이 될 것입니다. 새로운 시대의 ‘Thinkpad 라면 이러할 것을 제안하고 싶습니다.


이번에 실현할 수 없었지만, 실은 새로운, 화려한 Thinkpad 로고 플레이트나, 새로운, 놀랄만한 LED의 점화방법 등을 제안했습니다. 모두 섹시하였는데…. 유감입니다.

PC의 가격이나 성능의 차이는, 앞으로도 점점 줄어들어 갑니다. 마지막으로 남는 것은 디자인과 유저익스피리언스라 생각합니다. 그러한 것을 선택지에 놓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지금은 건전하고 좋은 시대라 생각합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융성으로 ‘PC는 죽었다..’로 이야기됩니다만, 아직은, ‘이제부터라 할 수 있습니다.

 

 

 

開発者が語るX1 Carbon - 工業デザイン

ThinkPad X1 Carbon

ThinkPad X1 Carbon

すでに多くの皆様がご存知の通り、新しいフラッグシップ、ThinkPad X1 Carbonを発表しました。大和研究所渾身の製品です。シリーズで何回かに分けて、開発者たちの生の声をお届けします。

初回は、工業デザインについてリードデザイナーが語ります。前職は、大手フリーランスデザイン事務所。水上バイクなどのデザイン経験もあるデザイナーです。ThinkPad 600のデザインに衝撃を受け、「ThinkPadのデザインがしたい」という願いを叶え、現在に至っているそうです。


- facebookに、発表後すぐX1 Carbonについてコメントをした、と聞きました。

平野: はい。リードデザイナーとしての気持ちを書き込みました。できるだけ素直に。


発表されました、ThinkPad X1 Carbon。夢だった"Superior Design beyond Kodachi (X300)"を実現しました。デザインにAirの影響が全くないとは言いません。でも、惚れ惚れするようなデザインになったと思います。完全に親バカです。抱いて寝たいくらい可愛いです(笑)。


いつもそうなんですが、自分がデザインした製品は本当に我が子のように可愛いですよ。他の開発者の方々も同じ気持ちだと思います。自分が担当した製品を誇らしげに使っている人たちが、大和にはたくさんいます。


- Steve Jobsが歯軋りをして悔しがったと言われるX300も、Airの対抗機種でした。"Superior Design beyond Kodachi (X300)"とは、X1 CarbonはX300を超えた、つまりAirより上だと自負しているんですか?

平野: Airより上かどうかは市場の判断する事です。しかし、両方のデザインを担当した私から観て、X1 CarbonはX300を超えていると思います。

「デザイン」はもちろん、「商品としての価値」も。「デザイン」はとてもシンプルに、使いやすく。「商品としての価値」は13インチ並みのボディに、14インチ液晶を搭載。そしてとても軽い。13インチの初代X1よりも、小さく軽く薄いんですから。贅肉の無いシェイプされたプロポーションは、歴代のThinkPadの中でも最も美しいもののひとつだと思います。

X1 Carbonの総合的なユーザーエクスペリエンスは、素晴らしいと思います。今の愛機X301から、早くX1 Carbonに乗り換えたいです。気に入っているX301と別れるのは少し寂しい気もしますが・・・。


- 発表後の評価は、デザインに対しても好意的なようです。「他社のAirコピー機とは違う」と言われています。しかし、気になるコメント「Airの影響が全くないとは言いません」とは、具体的には?

平野: CEOからの指令は"Beat MacBook Air"でした。Airをかなり研究しました。

実は、今の二代目Airをとても高く評価しています。あの時点のテクノロジーでできた、高いレベルのデザインで、ユーザーエクスペリエンス・品質・値段、どれも素晴らしい製品です。ただ、プロのデザイナーなら、Airのような工業デザインを創り出す事は、それほど難しい事ではありません。そのデザインを忠実に実現した事に驚いたのです。

Airから学んだ事は少なくありませんでした。そして、咀嚼できたと思います。より高いレベルの製品を実現するために。

X1 Carbonのデザインは当初、社内の要求でコンシューマー製品に近い、つまりもっとAirに近いデザインでした。しかし、デザインモデルを制作して社内レビューをすると、「もっとThinkPadらしい、ビジネスに適したデザインにして欲しい」という要望が出てきました。内心「してやったり」です。ものまねは嫌いです。

そこで、「ThinkPadならこうだろう」という思いをぶつけたのが、今のデザインです。

それでも私は不安でした。開発チーム以外のしがらみのない人たちに、デザインの感想を聞いたりもしました。そして、「紛れも無くThinkPadそのもの」と誰もが答えたので自信を持ち、Airの影響を認める事にしました。


- 自信があるからこそ影響を認めたと。しかし、ビジネスマシーンのThinkPadに、コンシューマーライクなデザインを求められて、疑問・戸惑い・迷いはありませんでしたか?

平野: いいえ、全く。

今、デザイン業界で盛んに言われているのは、「コマーシャル製品とコンシューマー製品の垣根が低くなっている」ということです。IT業界でも同じことが言われています。いわゆる"IT Consumerization"です。つまり、「デザインは二の次だ」と思っている人は減っているんです。例え、仕事で使うノートPCだとしても。

前職では、色んなデザインをしていました。著名なデザイナー、レイモンド・ローウィ の言葉「口紅から機関車まで」に当てはめると、「ヒモ止めからクレーンまで」。もちろん、コンシューマー製品も多かったので、慣れたものです。それに、期待に応えるのは、プロの最低限の仕事だと思っています。本当のプロは、期待を超えた仕事をすると思います。

それに、いつか「ThinkPadならこうだろう」という提案をする時が来ると、信じていましたし。


- 予想通りでしたね。ずばり、X1 Carbonのデザイン・コンセプトは何ですか?

平野: んー、一言では難しいですね。機能に従って自然とデザインが造られていく事が多く、普段あまり言語化しないので、上手く伝わるかどうかやや自信がないですが・・・。

「仕立ての良い、細身で軽やか、そして色気のあるビジネススーツ」とでも言っておきましょうか。

ThinkPadのデザインを説明する時、良く例えるのは「ビジネススーツ」です。「ビジネススーツ」の定型は普遍ですが流行はあって、最近は、カッティングが細身になったり、異素材を組み合わせたり、小物をアクセントとして華やかさを演出したり、少しずつ変化があるんです。5年前のスーツスタイルだと、やはり古臭く見えてしまいます。

ThinkPadの基本コンセプトは、20年間変わっていません。"Black Bento Box"と言われる事が多いですね。しかし、デザイナーたちは柔軟で、"ThinkPad DNA"さえあれば、黒でなくても角ばっていなくても骨太でなくても、良いと考えています。

ビジネススーツと同じように、ThinkPadは「普遍であって不変ではない」なんです。


- 守るべきもの、と変えるべきもの、があるんですね。X1 Carbonのデザインの特徴や新しさは何ですか?

平野: X1 Carbonには、"ThinkPad DNA"に"Sexy"をプラスする事を意識しました。

最近、英語圏ではデザイン性の高い製品を、"Sexy"と表現します。日本語なら「とても魅力的」と訳すのが適切なようです。X300も初代X1も、「ThinkPadらしいデザインだ、しかし"Sexy"とは言えない」と一部のメディアの反応があったのは事実です。X1 Carbonは、「ThinkPadらしいデザインだ、しかも"Sexy"」と評価されると嬉しいですね。

X300はそのコードネームのとおり、「良く切れる小太刀の剣先」が主なモチーフでした。X1 Carbonのモチーフもひとつではないのですが、「仕立ての良い箸」が主なモチーフです。

使いやすい「仕立ての良い箸」は、持つ手の部分を滑りにくくするため多角形、先端の部分は繊細なものでも掴みやすくするため円形、で滑らかにつながった面を持っています。X1 Carbonのベース側面にも、後方はコネクタ類を収めるため垂直に近く、前方はコネクタ類がないため削りこんだ、滑らかにつながった面があります。LCDを閉じた時も、滑らかにつなげるため、LCD側面もそれに沿った造形になっています。

私はそこに「用と美」を両立した、「知的な"Sexy"さ」を表現したつもりです。

X1 CarbonとX300のデザインモチーフ


- X1 Carbonのデザインは、確かに今までとは一味違いますね。最後に将来に向けての話はありますか?

平野: X1 Carbonは、現時点のテクノロジーでできた、最高レベルのデザインに仕上がったと思います。しかし、まだまだ充分ではありません。

すでに三代目X1のデザインが始まっていますが、更に小さく軽く薄く、そして仕立ての良いデザインの素晴らしい製品になるはずです。新しい時代の「ThinkPadならこうだろう」を提案したいと思います。

今回実現できなかったんですが、実は新しいゴージャスなThinkPadロゴプレートや、新しい驚くようなLEDの点灯方法などを提案しました。どちらも"Sexy"なんですけどねぇ・・・残念です。

PCの値段や性能の差は、今後もどんどん小さくなっていきます。最後に残るのは、デザインとユーザーエクスペリエンスだと思います。それらを選択肢にする人たちが多くなってきている今は、健全で良い時代だと思います。スマホやタブレットの隆盛で、「PCは死んだ・・・」と言われていますが、まだまだこれからですよ。

ThinkPad X1 Carbonを持った、平野浩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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