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2018/07

화웨이 “韓 정부 원하는 보안수준 맞추겠다” 화웨이가 한국이 요구하는 수준의 보안을 반드시 갖추겠다고 밝혔다. 존 서포크 화웨이 글로벌사이버보안책임(GSPO)은 30일 화상 인터뷰를 통해 “한국 정부가 보안 검증을 요구한다면 당연히 따를 것”이라며 “다른 나라의 정부에서 요구하는 사항도 다 맞춰왔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서 5G 이동통신이 상용화됐을 때 모든 장비가 화웨이로 이뤄지지는 않을 것”이라며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보호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모든 장비업체들이 따라야 하는 요구사항이 정해질텐데, 모든 장비업체가 이를 지키면 전체적인 보안이 강화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내년 3월 5G 상용화를 앞두고 이동통신 3사의 통신장비 선정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그동안 화웨이에 제기됐던 보안에 대한 부정적 여론을 불식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 더보기
애플, 일본 홍수로 인해 손상된 기기들 무료 수리 제공 발표 The Verge는 금요일(미국시각) 애플이 최근 일본에 일어난 홍수로 인해 손상된 기기들에 대한 무료 수리 제공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애플은 이달 초 일본 남서부 지방에 홍수로 인해 손상된 iPhone, iPad 그리고 맥을 무료로 수리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지역에 사는 주민 중 홍수로 인해 수리가 필요한 사람은 0120-27753-5로 직접 전화해 애플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 수리 신청은 온라인으로는 받지 않는다. 그리고 기기의 소유 증명이 필요하고 애플은 2018년 9월 말까지 무료 수리를 제공한다. 이 무료 수리 서비스는 악세사리와 Beats 제품에 확대되지 않는다. 애플은 홍수로 피해를 입은 일부 지역들에 운송사의 픽업과 배송이 잠정 중단될지도 모르고, 이는 수리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 더보기
"애플 3Q 아이폰 출하량 예상은 4160만 대" 애플이 오는 31일(이하 현지시간) 2018년 3분기(4~6월, 통상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전문가들 사이에서 실적 전망이 속속 흘러나오고 있다. 미 IT 전문 매체 애플 인사이더(Apple Insider)의 26일 보도에 따르면 미 벤처 캐피탈 기업 루프 벤처스(Loup Ventures)는 이날 3분기 아이폰 출하 대수가 4,160만 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월가의 예상인 4,200만 대와 비슷한 수준이다. 루프 벤처스의 진 먼스터(Gene Munster) 애널리스트는 이에 대해 "(아이폰이) 하드웨어보다는 소프트웨어와 같은 패턴으로 안정적인 사업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수억 대에 달하는 인스톨 베이스와 정기적인 교체 사이클, 90% 이상의 고객 충성도 등으로 인해 아이폰의 성장을 몇.. 더보기
저성장 그림자..페이스북 신화 막 내리나 손쉽게 성장하던 페이스북의 시대는 끝났다.” 미국 실리콘밸리의 정보기술(IT) 기업을 대표하는 페이스북이 기로에 섰다. 개인정보 유출 등 치명적인 스캔들 파동에도 곧장 회복됐던 페이스북 주가는 하반기 실적 둔화에 대한 우려 속에 26일(현지시간) 미 증시 역사상 최대의 일일 하락폭을 기록하며 단 하루 만에 올해 상승분을 모두 날리는 수모를 겪었다. 일부 투자자들은 실적과 주가 하락에 대한 책임을 물어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의 이사회 의장직 사퇴 제안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이날 미국 뉴욕증시에서 페이스북 주가는 전일 대비 18.96% 하락한 176.26달러로 마감했다. 하루 사이에 맥도날드와 나이키 같은 기업의 시가총액 전체와 맞먹는 금액이 사라진 것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날 페이스북의 최악의.. 더보기
애플, 아이폰 '액세서리 렌즈' 특허 출원…어떤 장점 있나 24일(현지시각) 애플인사이더 등 외신은 애플의 특허 내용과 설계도를 보도했다. 애플의 특허는 2016년 10월 출원돼 최근 승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애플은 아이폰 시리즈에 광각, 접사 등 액세서리 렌즈를 장착할 때 사진 품질을 높이는 특허를 출원했다. 스마트폰 카메라에 액세서리 렌즈를 장착하면 화각을 넓히거나 근접 촬영 성능을 높일 수 있다. 하지만, 이 때 액세서리 렌즈가 단단히 고정되지 않으면 빛이 들어오는 방향이 비틀어지기 쉽다. 빛이 들어오는 방향이 틀어지면 사진 화질이 낮아지거나 수차(피사체 가장자리에 보라색 혹은 녹색 띠가 생기는 현상)가 생긴다. 애플의 특허 기술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양면으로 구현된다. 하드웨어는 카메라 렌즈 유닛을 움직이는 구동계다. 액세서리 렌즈.. 더보기
애플, 신형 맥북 프로 발열, 성능 저하 사과하고 수정 업데이트 배포 얼마 전 출시한 13인치, 15인치 신형 맥북 프로가 특정 상황에서 발열과 성능 저하 현상이 발생하는 것에 대해 24일(현지시각) 애플이 사과하고 업데이트를 배포했다. 신형 맥북 프로는 인텔 8세대 프로세서, 트루톤 디스플레이, 3세대 나비식 키보드 등으로 출시 후 다양한 매체에서 긍적적인 평가를 받았다. 처음 문제를 제기한 것은 ‘D2D(Dave Lee)’라는 유튜버였다. 최고급 i9 신형 맥북 프로를 테스트하던 중 심한 발열과 CPU 성능 저하 현상이 발생하는 것을 확인했고 ‘코어 i9을 조심하십시오’라는 제목의 유튜브 영상을 게시했다. [구형 맥북 프로(왼쪽)와 신형 맥북 프로(오른쪽)의 발열, CPU 클럭 비교(출처 : 씨넷)] 해외 IT 매체 씨넷은 2017년형 15인치 i7 맥북 프로 모델과 .. 더보기
인텔 8코어 CPU 코어 i9 9900K와 i7 9700K 스펙 및 가격 유출 coolaler.com에 따르면 인텔의 메인스트림 8코어 프로세서는 코어 i9-9900K와 i7-9700K 두 종류이며, 이중 전자는 하이퍼스레딩을 지원하는 반면 후자는 미지원한다. 사실이라면 코어 i7-9700K는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 중 하이퍼스레딩을 지원하지 않는 첫 제품이 되며, 코어 i9-9900K의 L3 캐시가 16MB인 것과 달리 12MB로 하향 조정된다. 한편, 태국 가격 비교 사이트에 등장한 코어 i9-9900K의 가격은 17490바트로 우리돈 약 62만 4천원, 코어 i7-9700K의 가격은 만원 14490바트로 약 51만 7천원에 등록되었으며, 코어 i7 8700K는 12790바트(약 45만 6천원)에 판매중이다. 더보기
아들의 4번째 독주회 포스터... 매번 느끼지만...독주회 하는 아들보다...주위에서 지켜보는 저와 집사람이 더 긴장되고...신경쓰이고...또 무섭고... 더보기
'착한가격' 자랑하는 샤오미폰 AS센터는 '달랑 9곳' 19일 샤오미 한국총판 지모비코리아에 따르면 홍미노트5의 고객서비스는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제조사인 팅크웨어의 전국 9개 서비스센터에서 담당한다. 택배접수는 서울지점만 가능하다. 팅크웨어는 지난해 샤오미 스마트폰 '미A1'이 국내에서 자급제로 출시됐을 때부터 고객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 실제로 홍미노트5는 국내 이통사의 자금력과 유통망에 힘입어 판매에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홍미노트5가 고장이 나거나 파손됐을 때 소비자들은 '배보다 배꼽'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10만원 안팎의 제품을 고치겠다고 전국에 달랑 9곳밖에 없는 고객서비스센터를 찾아가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지모비코리아 관계자는 "현재로선 고객서비스센터를 확대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외국산 스마트.. 더보기
갤럭시 노트9 유출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