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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

라인, 세계 최대 수익 앱 1위 매달 약 4만개의 신규 앱들이 글로벌 모바일 마켓에 오르는 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큰 수익을 발생시키는 국가는 ‘일본’인 것으로 조사됐다. ​ 특히 비게임 부문에서 모바일 메신저 ‘라인’이 거둬들인 매출이 글로벌 기준으로 볼 때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 6일 앱 통계 분석 업체인 앱애니에 따르면 올 3분기 구글 마켓에서의 다운로드 수치는 iOS 마켓 대비 2배 더 많았다. 반대로 매출 발생은 iOS 마켓이 구글 마켓보다 80% 이상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 신흥국가에 안드로이드 중저가폰이 빠르게 보급되면서 구글 마켓에서의 다운로드 수가 많아진 반면, 결제는 여전히 iOS 마켓에서 더 크게 이뤄진 것으로 앱애니 측은 분석했다. ■국가별 성과 2015년 9월 앱 수익 기준에 따른 국가별 순위.(자료=앱.. 더보기
애플워치 700만대 출하…압도적 선두 올해 초 출시된 애플워치가 700만대 가까이 시장에 풀렸다. 6일(현지시간) 9to5mac(나인투파이브맥) 보도에 따르면 시장조사기관 캐널리스가 발표한 보고서는 이같이 전했다. 700만대는 애플 외의 모든 스마트워치가 출하된 숫자를 뛰어넘는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스마트워치 30만대를 출하한 경쟁사도 없었다. 페블이 최근 출시된 페블 타임 스틸 덕분에 20만대를 약간 넘었을 뿐이다. 삼성전자 스마트워치는 오히려 출하량이 떨어졌다.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은 출하량은 상점들에게 전달된 물건을 뜻하는 것일 뿐 이것이 실제 판매량은 아니라는 점이다. 애플은 애플워치의 실제 판매량을 밝히는 것을 꺼려하고 있다. 몇몇 분석가들은 애플 워치가 300만~600만대 팔렸을 것이라고 예상한다. 애플 CEO 팀 쿡.. 더보기
제임스 본드에게 외면당한 삼성전자…"500억원 줘도 안써" 제임스 본드는 최고만을 씁니다." 영화 제임스 본드의 주인공을 맡은 다니엘 크레이그(사진)가 삼성전자 스마트폰을 쓰길 거절하며 한 말이다. 3일 IT전문매체 삼모바일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 (1,352,000원▼ 31,000 -2.24%)와 소니는 자사 스마트폰을 11월 6일 개봉하는 제임스 본드 영화 '스펙터(Spectre)'에 등장시키기 위해 천문학적인 돈을 제시했다. 삼성전자 (1,352,000원▼ 31,000 -2.24%)는 영화 홍보에 쓸 마케팅 예산으로 5000만달러(약 567억원), 본드가 영화에서 삼성전자 스마트폰을 쓰는 조건으로 500만달러를 내겠다고 했다. 소니도 홍보에 1800만달러, 주인공이 자사 스마트폰을 쓰는 데 500만달러를 제시했다. 그러나 영화를 제작한 샘 멘데스 감독을 비롯.. 더보기
애플과 삼성은 화웨이를 두려워해야 할까? “삼성은 스마트폰 신흥강자 화웨이를 두려워해야 하고, 애플은 그럴 필요가 없다” 모틀리풀은 삼성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급성장하는 화웨이를 경계해야 한다고 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화웨이는 저가폰 위주이던 기존 사업 전략을 고가폰으로 수정한 뒤 승승장구중이다. 카날리스가 이달 초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3분기 중국 내 화웨이 스마트폰 출하량은 81% 증가하면서 샤오미를 제쳤다. 이 같은 여세를 몰아 화웨이는 미국에서 고사양 스마트폰 경쟁에 도전한다. 구글 안드로이드 운용체계(OS)를 채택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넥서스6P로 애플 아이폰과 삼성 갤럭시 시리즈와 경쟁할 전략이다. 모틀리풀은 애플이 화웨이를 경계할 필요가 없다고 보도했다. 애플은 중국 시장에서 화웨이와 상관없이 시장 점유율이 늘고 있다. 같은 기.. 더보기
이대호, 메이저행 부정? "내년에도 SB에서 뛴다" 한국인 최초로 일본시리즈 MVP를 획득하고 금의환향한 이대호(33, 소프트뱅크)가 메이저리그 진츨 가능성을 부정하는 발언을 했다. 이대호는 지난 10월 31일 귀국에 앞서 야후오크돔에서 가진 일본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언론에서 불거진 메이저리그 도전설에 대해 "내가 해고? 깜짝 놀랐다"면서 "계약(1년)이 남았기 때문에 호크스에서 뛰고 싶다. 내 머리속에는 내년 시즌이 들어있다"면서 잔류가 기본선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아울러 "에이전트와는 (메이저리그행 대해)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다. (현재로서는) 아무것도 모른다"고 말했다. 이대호는 이날 저녁 김해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한국 언론과 가진 스탠딩 인터뷰에서도 비슷한 발언을 했다. 메이저리그행 보다는 소프트뱅크 잔류가 기본적인 생각으로 여겨진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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