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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

출하량 첫 감소…다시 울리는 삼성 스마트폰 경보음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사업에 다시 이상 신호가 켜지는 것일까? 삼성의 스마트폰 올해 출하량이 작년보다도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지난해의 어려운 고비를 넘어서는가 싶던 삼성 스마트폰에 다시 비상등이 켜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미국 IT매체 씨넷은 15일 시장조사업체 트렌스포스 자료를 인용, 삼성전자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1위에 오른 이후 처음으로 연간 출하량이 전년 대비 마이너스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올 3분기까지 출하량 등을 감안했을 때 삼성의 올 한해 스마트폰 판매량이 전년보다 1% 정도 줄어든 3억2350만대 수준으로 전망된다는 것이다. 삼성의 스마트폰은 지난 2012년 이 분야 글로벌 1위에 올랐으며 이후 매년 전년 대비 출하량을 늘리며 1위 자리를 지켜왔다. 하지.. 더보기
애플, 새 무선키보드 매직 키보드, 트랙패드, 마우스 발표 애플은 새 블루투스 무선키보드 매직 키보드를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개선된 시저 메카니즘을 채택해서 각각의 키의 안정성을 높였으며, 키스트로크를 최적화하면서 전반적인 높이를 낮췄습니다. 또한 충전식 리튬이온 배터리를 채택했으며, 라이트닝 케이블로 충전됩니다. 사이즈는 27.9 x 11.49 x 0.41~1.09cm, 무게는 230g 입니다. 이 제품의 가격은 $99 입니다. 애플은 새 블루투스 무선트랙패드 매직 트랙패드 2를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새로운 디자인과 충전식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포스터치를 지원하는 첫번째 제품입니다. 또한 엣지-투-엣지 글라스 서피스 디자인으로 전작보다 거의 30% 정도 더 커진 터치 면적을 갖고 있습니다. 라이트닝 케이블로 충전되며, 사이즈는 11.49 x 1.. 더보기
블랙베리, 스마트폰 사업 철수 가능성도 시사 한때 스마트폰 시장을 호령했지만 지금은 애플과 구글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의 기세에 눌려 마이너 회사로 전락한 블랙베리가 내년에 스마트폰 사업에서 수익을 내지 못한다면 철수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내비쳐 주목된다. ​ 존 첸 블랙베리 최고경영자(CEO)는 코드 모바일 컨퍼런스에 참석, "1년에 500만대 이상의 스마트폰을 팔아야 수익성이 있다"면서 그럴지 않을 경우 다른 방안을 생각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 '모 아니면 도'라는 식으로 말한 건 아나지만 수익을 내지 못할 경우 사업을 포기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언급한 것은 분명하다는 것이 외신들의 평가다. 블랙베리의 최근 분기 실적 발표를 보면 이 회사 스마트폰 판매량은 80만대였다. 현재 시점에서 블랙베리가 1년에 500만대 이상 스마트폰을 판매하.. 더보기
애플, 2분기 세계 스마트폰 이익 90% 빨아들였다 애플은 전세계 휴대폰업계 수익의 90%를 빨아들인 진공청소기. 폰아레나는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를 인용, 애플이 지난 2분기 중 이처럼 세계 휴대폰시장 수익을 거의 싹쓸이 했으며 남은 10%를 나머지 6개 대형 휴대폰회사가 나눠가졌다고 전했다. 2위인 삼성이 이 중에서도 그나마 가장 많은 이익을 챙겼으며 나머지 회사들은 1~2%, 또는 적자를 기록했다. 보도에 따르면 2분기중 세계에서 팔린 휴대폰 가운데 3대 중 1 대는 각각 애플 아니면 삼성의 제품이었다. 그리고 이 두 회사가 휴대폰시장에서 벌어들이는 수익의 거의 모두를 차지했다. 애플이 지난 2분기중 전세계 휴대폰업계 수익의 90%를 빨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지난달 9일 발표된 최신 아이폰6S.사진=전자신문 애플이 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더보기
Apple, A9 칩의 제조사에 따라 배터리 성능에서 2-3%의 차가 있을 수 있다고 인정. Apple has addressed the spate of chatter about differences in performance between A9 chips used in its new iPhone 6s and 6s Plus. We’ve known for a while that some A9 chips were produced by TSMC and others by Samsung, a longtime Apple silicon partner. Recently, people have been pushing and prodding at devices using both chips, coming up with numbers that point to theoretical 50-minute difference.. 더보기
Microsoft Surface Book 발표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의 첫번째 노트북 제품 'Surface Book'을 발표했습니다. 6백만 픽셀의 13.5형 PixelSense 터치스크린, 인텔 프로세서, NVIDIA 지포스 그래픽, PCI Express로 연결된 SSD가 탑재됩니다. 1.6mm 키 트래블(key travel)의 백라이트 내장 키보드와 5점 멀티터치를 지원하는 유리 트랙패드가 포함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배터리 사용 시간이 12시간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가격은 $1,499부터이며 오늘부터 사전주문을 시작합니다. 발송은 이번 달 26일부터 시작됩니다. Microsoft Surface Book 128GB / i5 / 8GB - $1,499 256GB / i5 / 8GB - $1,699 256GB / i5 / 8GB dGPU - $1,89.. 더보기
中 레노버도 한국 스마트폰 시장 '출사표' 5일 업계에 따르면 레노버는 연내 국내에 대화면 스마트폰(패블릿) '팹플러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자급제 출시가 유력하며 가격은 30만원 안팎에 책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레노버가 지난 9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IFA)에서 선보인 '팹플러스'는 6.8인치 풀HD(1920x1080) 화면, 일체형 메탈 바디, 퀄컴 스냅드래곤 615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1천300만 화소 후면카메라와 500만화소 전면 카메라, 3천500mAh 배터리를 탑재했다. 더보기
애플이 3D터치를 5년 동안 개발한 이유 지난 9월 애플이 발표한 아이폰6s와 6s 플러스는 디스플레이를 누르는 손가락 압력을 감지하는 새로운 기술인 3D터치(3D Touch)를 탑재하고 있다. 기존에 가능하던 가로 세로 외에도 깊이까지 조작할 수 있게 된 것이다. 3D터치 기술은 애플이 5년에 달하는 개발 기간을 들여 완성해 실용화에 이른 것이다. 3D터치를 이용하면 앱에서 자주 사용하는 기능에 직접 액세스할 수 있게 되는 것 뿐 아니라 기존에 할 수 없던 새로운 차원의 조작이 가능하다. 애플에서 사용자 인터페이스 디자인 책임자를 맡고 있는 앨런 다이는 애플은 단순히 새로운 기술을 포함하는 것 뿐 아니라 이를 통해 실현될 새로운 사용자 경험에 주력해 제품을 만들고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애플 마케팅 담당 수석 부사장인 필 실러 역시 단순히 지.. 더보기
애플, “아이폰 국제통화 로밍비 없애는 협상 진전” 애플은 (국제통화)로밍비 부과문제를 해결하려 하고 있다. 그리고 아주 약간 진전을 보였다. 하지만 당신들은 많은 사람들을 설득시킬 수 있을 것이다” 영국 이브닝스탠더드지는 1일(현지시간) 에디 큐 애플 부사장과의 인터뷰 기사와 함께 이같은 발언을 소개했다. 애플인사이더 등 애플 전문사이트들은 애플이 이통사들을 상대로 아이폰고객의 국제통화로밍비(데이터포함)를 없애기 위한 협상을 진행중인 것으로 보고 있다. 에디 큐는 지난 달 24일 아이폰6S시리즈가 전세계에 출시되기 하루 전 애플본사에서 이브닝스탠더드와 가진 인터뷰에서 문제의 로밍비 관련 발언을 했다. 그는 인터뷰를 하던 중에 아이폰을 가볍게 두드리면서 갑자기 기자에게 “로밍비용이 부과되지 않게 하려고 애쓰고 있다...이건 유감이다. 이건 또다른 문제다”.. 더보기
애플 최고의 제품, 조너선 아이브 The Shape of Things to Come How an industrial designer became Apple’s greatest product. BY IAN PARKER “So much of our manufactured environment testifies to carelessness,” Ive says. Things are “developed to be different, not better.” CREDIT PHOTOGRAPH BY PARI DUKOVIC I. LAUNCH DAY 10대 시절 럭비를 즐겨하고 지금도 다부진 몸을 갖고 있지만 마치 남의 몸인 양, 조너선 아이브 경(47세, 애플디자인실 수석부사장)은 최근 스스로를 "정말, 정말 피곤하다"거나 "항상 걱정스럽다"는 말을 달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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