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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

中 `제2 샤오미` 메이주, 마윈 투자후 판매 2배로 마윈 알리바바그룹 회장이 중국에서 `제2의 샤오미`로 뜨고 있는 메이주(MEIZU)에 삼성, 애플과 경쟁해 이기라는 응원을 보냈다. 마 회장은 지난 1일 알리바바 본사가 있는 항저우에서 황장 메이주 최고경영자(CEO)를 만났다. 경화시보에 따르면 마 회장은 이 자리에서 황장에게 "중국 스마트폰 시장 3위 안에 진입한다는 목표를 세우라"고 말했다. 현재 중국 스마트폰 시장은 애플 삼성 샤오미가 3강 체제를 형성하고 있는데 메이주가 이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야 한다는 뜻이다. 마 회장이 후배 창업자에게 건넨 덕담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지만 그가 메이주의 대주주라는 점을 감안하면 가볍게 들을 수 없는 발언이다. 마윈의 알리바바는 지난 1월 메이주에 5억9000만달러(약 6400억원)를 투자했다. 알리바바가 지난해.. 더보기
삼성전자, 갤럭시 중국어 이름으로 까이러씨 선정 삼성전자는 갤럭시의 중국어 이름으로 까이러씨(蓋楽世)를 선정했습니다. 2011년에 까이씨(盖世)로 표기한 후 영문명 Galaxy로 변경하였으나, 중국 시장 공략 강화 및 발음의 정확성을 고려하여 까이러씨로 변경한 것입니다. 새 이름인 까이러씨는 세계를 만족이나 기쁨으로 덮는다는 뜻으로, 특히 중국 젊은 층이 선호하는 樂자를 넣은 것이 특징입니다. 향후 Galaxy 대신 모든 홍보에 까이러씨를 사용할 계획입니다. 더보기
축구장 7개 크기 페이스북 신사옥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업체인 페이스북이 지난달 30일 새로 지은 사옥에 입주했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회사 이전 사실을 밝히고 공중에서 찍은 새 사옥의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머테오 카운티의 소도시 멘로파크에 들어선 신사옥은 소통과 개방, 연결이라는 페이스북의 기업 철학을 충실히 담고 있으면서도 단순하고 소박하게 건설됐다. 가장 큰 특징은 2800여 명의 직원이 일하는 사무실이 칸막이 없이 하나로 연결돼 있다는 점. 사옥 전체가 하나로 뻥 뚫린 초대형 사무실 하나인 셈이다. 사무 공간은 단층으로 돼 있고 면적은 약 4만 m²로 축구장 7개를 합쳐 놓은 것과 맞먹는다. 개방형 실내 사무 공간으론 세계에서 가장 넓다. 저커버그 CEO는.. 더보기
이대호 2015년 시즌 1호 홈런 솔로포로 장식 시즌 1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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