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음악가2...M.Rostrpovich 1927년 구소련 아제르바이잔 바쿠의 음악가 부모 밑에서 태어난 그는 13세 때 첫 첼로 공개 연주를 했다. 16세 때 모스크바음악원에 입학, 어릴 때부터 부모에게 배운 피아노와 첼로 외에 당대 최고의 작곡가인 쇼스타코비치와 프로코피예프에게 작곡을 배웠으며, 지휘도 공부했다. 23세 때 소비에트 시절 최고의 영예인 스탈린상을 받으며 명성을 날리기 시작했고, 서방에도 널리 알려졌다. 그러나 1970년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반체제 인사 솔제니친을 옹호하는 글을 공산당 기관지 에 보냈다가 요주의 인물로 찍혀 국내 활동과 해외 연주여행을 제한 받자 74년 미국으로 망명했다. 그는 파리에 머물던 78년 소련 시민권을 박탈당했으나 90년 고르바초프 당시 대통령에 의해 복권돼 모스크바로 금의환향했다. 냉전시절 구소련의.. 더보기 낡은 사진 한장 2... 뒤적이다 보니...예전 아버지와 장사다닐때 찍은 사진이 한장 있어서 올려봅니다... Arizona 근처 같은데...국경 Calaxico같습니다. 그당시...돈이 된다면 양말, 신발...트럭에 한가득 싣고 다닌기억이 납니다. 한밤중에 물건 실고 대략 16시간 달려가 아침부터 오후 5시까지 아버지랑 장사하던 기억... 더보기 좋아하는 음악가... 클래식은 문외한에 거의 가깝지만...좋아하는 클래식 음악가, 연주자가 몇명 있습니다. 첼리스트 Rostrovich 와 Joe hisaishi... Hisaishi는 특히나 우리에게 익숙한 '이웃집 도토로', '하울의 움직이는성', '마녀배달부 키키' 등등 미야자 하야오 감독과 손발을 많이 맞췄습니다. 뛰어난 작곡가이자, 편곡자 그리고 연주자... 몇곡 소개해 봅니다... 더보기 이전 1 ··· 1604 1605 1606 1607 1608 1609 1610 ··· 16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