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날두 집들이엔 가지마라… 물과 샐러드, 닭가슴살 뿐이다 도대체 못하는 게 뭘까. 포르투갈 국가대표팀과 세계 최고의 명문 클럽 레알 마드리드의 에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의 플레이를 보면 이런 의문을 가질 법하다. 호날두는 2018 월드컵 조별리그 1, 2차전에서 포르투갈 대표팀이 넣은 4골을 모두 해결했다. 발로 차도 터뜨리기 힘든 골을 이 사내는 온몸으로 만들어낸다. 스페인과의 1차전에선 오른발로 2골, 왼발로 1골을 넣어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모로코와의 2차전에서는 머리로 결승골을 만들어냈다. 골 맛을 본 뒤엔 어김없이 공중으로 펄쩍 뛰어올라 착지한 뒤 두 팔로 'A'를 만드는, 이른바 '호우 세리머니'를 펼쳤다. 얼마나 대단하기에 1차전 상대였던 스페인의 페르난도 이에로 감독이 "호날두를 상대로 이런 성적(3대3 무승부)을 거둔 우리 선수들이 자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