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맨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규직 약속'한 착한 기업에 다닌다던 쿠팡맨들에 무슨 일이? 몸살 앓고 있는 쿠팡 일부 배송거점지 근무자들 해고 당하거나 그만둬 인센티브제 세분화했다가 한 달 만에 원상복귀도 쿠팡 측은 적극적 부인, "낮은 평가등급 받은 쿠팡맨 이유 없는 의혹제기하는 것" '쿠팡은 로켓 배송.' '쿠팡맨이 직접 배달합니다.' 온라인 쇼핑 기업 쿠팡이 3년 전 약속한 내용들이다. 특히 주문한 지 24시간 내 배송해준다는 '로켓 배송'은 쇼핑족들의 큰 인기를 얻었다. 외주로 쓰던 택배 기사를 직원으로 채용해 쿠팡맨으로 이름 붙이고 쿠팡맨 1만5000명을 채용한 뒤 60%를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는 약속을 하면서 쿠팡은 '착한 기업'으로도 꼽혔다. 쿠팡은 지난 2014년 로켓 배송을 시작한 뒤 연매출 1464억원이 1년 만에 3485억원으로 뛰었다. 그랬던 쿠팡이 최근 몸살을 앓고 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