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썸네일형 리스트형 中 스마트폰 시장 1위 '오포'...삼성 9위 1분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기업은 오포(OPPO)였다. 하지만 가장 많은 판매액을 기록한 기업은 애플이었다. 중국 시장조사업체 시노맥스(SINOMAX)가 발표한 2018년 1분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판매량으로 봤을 때 오포, 비보(vivo), 애플, 화웨이, 아너(Honor)가 1~5위를 차지한 반면 판매액으로는 애플, 오포, 화웨이, 비보, 아너 순이었다. 아너는 화웨이의 온라인 중저가 브랜드다. 삼성전자는 1분기 오프라인 판매량 기준 9위(214만대), 오프라인 판매액 기준 80억 위안(약 1조3천627억 원)을 기록했다. 판매액 기준 1위인 애플(920억 위안)의 10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액수다. 최근 각 스마트폰 브랜드의 오프라인 운영 전략은 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