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1위 썸네일형 리스트형 10년째 굳건한 애플 아이패드…태블릿PC 압도적 1위 애플이 글로벌 태블릿PC 시장을 꽉 잡으며 선두두자로서 입지를 재확인했다. 코로나19에 따른 언택트(비대면) 열풍은 순항하는 '아이패드'에 날개를 달아줬다. 4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2분기 글로벌 태블릿PC 시장에서 38%의 점유율로 1위를 유지했다. 40%였던 지난해 2분기보다 점유율이 2% 줄기는 했으나 여전히 시장에서 가장 두드러진 존재감을 뽐냈다. 지난 2010년 세상에 나오며 획기적인 아이템으로 평가받은 아이패드 시리즈의 인기가 10년이 흘러도 계속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애플이 공개한 2분기(4~6월) 실적에서도 아이패드는 가장 두드러졌다. 매출은 아이폰 시리즈 , 서비스, 개인용 PC '맥' 다음이었지만 부문별 실적에서 아이폰과 맥이 각각 2%와 21.7%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