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가르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IMF 첫 여성 총재 등극한 라가르드 ▲ 크리스틴 라가르드 프랑스 재무장관이 28일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로 선출됐다. IMF 최초의 여성 총재가 된 라가르드장관이 지난 15일 프랑스 대통령 관저인 엘리제궁을 나서며 환하게 웃는 모습. /AFP 연합뉴스 수중발레 선수 출신, 요가 즐겨 "에너지와 고요함이 공존" 평가 그리스 문제 해결 '발등의 불''세계 경제 대통령에 오른 비(非)경제학자.' 28일 국제통화기금(IMF) 64년 역사상 최초의 여성 총재에 오른 크리스틴 라가르드(55) 프랑스 재무장관에 대한 언론들의 평가다. 라가르드는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전 총재가 '성추문'으로 사퇴하면서 실추시킨 IMF의 명예를 되살려놓을 최적의 카드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그러나 한편에선 그 앞에 놓인 험난한 과제를 두고 우려의 시선도 나오고 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