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버거 썸네일형 리스트형 커쇼 잡으면 준다는 밀워키 ‘공짜 버거’ 먹어보니 클레이튼 커쇼(30)를 꺾으면 맛볼 수 있다는 ‘공짜 버거’의 정체는 무엇일까. LA 다저스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 위치한 밀러 파크에서 밀워키 브루어스를 상대로 ‘2018시즌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을 치른다. 다저스는 클레이튼 커쇼, 밀워키는 지오 곤살레스가 선발투수다. 밀워키 팬들은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에서 브루어스를 응원해야 할 이유가 또 있다. 밀워키가 12연승을 달리면 지역 프렌차이즈 레스토랑 ‘조지 웹’에서 공짜 버거를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정규시즌을 8연승으로 마친 밀워키는 디비전시리즈 3연승 포함, 총 11연승을 달리고 있다. 밀워키가 13일 치르는 챔피언십 1차전에서 커쇼만 꺾으면 위스콘신주 전체의 사람들이 햄버거 파티를 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