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x2 j102tu...

요즘 주력해서 들고 다니는놈 입니다...

 

노트북은 무겁고 귀찮고 (맥북프로 2010년 15인치 사용하고 있습니다...무거워요...ㅠㅠ)

 

아이패드는 작업에 제약이 많고...

 

해서...2015년 협찬 받은넘...굴러다니고 있는놈을 들고 다닙니다...

 

정식 명칭은...hp x2 j102tu...

 

타블렛 + 키보드 혼종된 놈입니다만...

 

타블렛 보다 노트북에 가깝습니다....

 

 

 

일단 대충 사양은...

 

Intel Atom Processor N3745D...

 

2G RAM (DDR3L SD RAM)

 

64G eMMC 하드...

 

10인치....(1280 X 800)

 

뭐...대충 이정도입니다...

 

윈도우8에서...윈도우 10으로 업했는데...나름 빠릇하게 돌아갑니다...

 

주로 하는게 인터넷 서핑, 이메일 확인, 문서 작성 그리고 동영상 감상...

 

헤비한 게임을 돌리는게 아니니...나름 요긴하게 씁니다...

 

 

이넘아 장점이 여러게 있습니다...

 

일단...완충하면 밧데리가 10여시간 지속됩니다...

 

오래갑니다...발열도 거의 없으며...

 

또 무척 가볍습니다...키보드까지 붙이고 다녀도 가볍습니다...아이패드3 정도의 무게?

 

 

마이크로 SD카드 슬럿이 있어 용량 걱정도 덜합니다...큰 파일은 마이크로 SD카드에 담어 다닙니다...

 

그리고...충전 단자가...일반 안드로이드폰 충전기와 호환이 되는 사이즈라...

 

여기저기 다니다 막 꼽아 사용해도 되지요...

 

전용 충전기외 다른 제품 사용해도 충전이 조금 느리지만 그래도 쓸만합니다...

 

 

아쉬운점은...아무래도 해상도...그리고 전면에만 있는 카메라...(후면 카메라도 있었으면 좋았을듯 합니다...)

 

 

윈도우 기반이라...아무래도 쓸만한 앱들은 거의 없습니다...

 

그냥 경량급 윈도우 노트북이라 생각하시면 편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