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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Socar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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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을 급하게 6시간 사용할 일이 있었습니다...

 

쓰던 차량은 사정으로 인하여 수리 상태...

 

소문 무성한 Socar를 이용해 봤는데...

 

결론은 한마디로...'별로' 였습니다...

 

 

회원가입하고 면허증 인증 받고...집근처 차량을 수색해보니...가장 가까운곳에 기아 프라이드 한대가 있었습니다...

 

 

차량은 선루프뺀 풀옵션이더군요...

 

기름은 딱 반이 채워져 있었습니다...

 

 

 

차량은 출발 10분전부터 탑승할수가 있었습니다...

 

차량키 대신 스마트폰으로 열고 닫게끔 되어 있더군요...

 

출반전 차량 상태를 찍어 보내라고 해서 자세히 둘러보니...

 

여기저기 잔기스 찍힘 꽤 큰 상처들이 군데 군데 보이더군요...

 

뭐...여럿이 모는 차량이 대부분 그러지요...

 

 

차량 운행중 연료가 떨어지면 차안에 비치된 카드로 주유를 해야합니다...

 

본인 카드로 주유하면 환불 받지 못한다고 하더군요...

 

 

차안에서는...싸구려 차향제가 진동을 하더군요...

 

숨을 못쉴정도로...

 

-_-;;;

 

차량 운행하기 정확히 10분전에 등록된 신용카드에서 첫번째 금액이 결제되었습니다...

 

26,730원...

 

차량 자체는 안정감있게 잘나가더군요...정비도 꼬박꼬박 잘받은거 같고...

 

급하게 차를 몰고 서울로 갔습니다...

 

6시간 예약을 했는데 일이 생각보다 빨리 끝나 4시간 만에 다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해서...즉시 반납...

 

즉시 반납을 하니 나머지 잔금을 크레딧해서 주더군요...

 

다음에 쓸데 차감이 되겠죠?

 

받은 크레딧은 810원 이었습니다...

 

차량 반납후 5분지나...

 

또다시 결제가 진행되었습니다...

 

총 운항 Km X 183원...

 

12,780원이 자동 결제되더군요...

 

즉...4시간 운항하고 39,510원을 지불했습니다.

 

요즘...소셜 커머스 둘러보면...쓸만한 경차가 하루 이용료 (1박2일), 대차까지 3만원에 하는 업체들이 많습니다...

 

물론 미리 예약을 해야하지만...

 

경황이 없고 급해서 이용했지만...

 

또다시 이용해주세요...하면...글쎄요...입니다...

 

이용대비...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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