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DC 2014에서 예상되는 13가지

에디 큐가 CodeCon에서 "지난 25년간 최고의 라인업이 될 것"이라고 이미 예고한 바 있다. 다음주에 새로운 하드웨어는 없을 것이며 모두 소프트웨어에 관한 것들이 될 것이다.



- iOS 8, 9to5mac에 의하면 혈압, 활동량, 심박, 수면패턴 등을 수집해 간단하게 카드로 보여주는 헬스북이 들어갈 것이며 패스북과 매우 비슷할 것이라 했다.

- Smart homes, Financial Times에 의하면 문을 열거나 조명을 끄거나 거실에서 노래를 재생하는 등 자동화에 대한 것으로 애플의 새로운 방향이 될 것이라고 한다.

- 새로운 앱들, 9to5mac에 의하면 OS X의 내장 앱들이 아이폰으로 들어갈 것이라 한다. 이미지뷰어인 Preview, 기본 편집툴인 TextEdit, iTunes Radio

- OS X, 9to5mac에 의하면 iOS 7과 비슷하게 밝고 심플하게 디자인이 변할 것이라 한다.

- Siri, Boomberg는 노래를 듣고 있을 때 Siri가 알려주는 기능이 들어갈 것이라고 한다. 현재 Shazam과 같이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 애플 맵, 9to5mac에 의하면 대중교통 길찾기가 들어갈 것이며, 지도 데이터와 디자인에서도 큰 개선이 있을 것이라 한다. 또한 iOS 8 출시 초기에 바로 들어가지 못할 수도 있다는 예측도 전했다.

- 화면분할 iPad, 9to5mac에 의하면 iOS 8에서 가로 고정으로 2개의 앱을 동시에 실행할 수 있을 것이라 한다. 더 커진 아이패드 에어에 한해 지원될 수도 있다고 전했다.

- iPhone 6, 4.7"와 5.5"의 두가지 버전이 늦여름 혹은 초가을 출시될 것이며 생산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한다.

- MacBook, 더 얇아진 12" 레티나 맥북에어를 늦여름에 출시할 것이라는 루머. 4년만에 제대로 된 디자인 변경이며 가격과 배터리타임의 문제가 예상된다. 생각보다 빨리 나올 것이라는 기대는 금물.

- iPad, MacRumors는 iPad에 TouchID가 추가되어 가을에 나올 것이라는고 전했다. 소위 iPad Pro라는 거의 13" 이야기도 들린다.

- iWatch, 단순히 시간보기/전화받기 용도가 아닌 건강을 확인하는 용도. 애플은 계속 건강분야 전문가들을 영입중.

- Apple TV, MacRumors와 theVerge에 의하면 케이블 제공자들과 비디오 컨텐츠를 조율중이라고 한다. Siri와 다른 서드파티앱들 지원 등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도 곧 예정.

- Beats, 당국의 승인을 얻는게 현재 과제이며, Tim Cook은 차후 제품들이 출시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