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ad TPT2...

2014년도에 구매한 TPT2가 있습니다....

 

빨콩, Thinkad 매력에 한대 구입을 했지만...

 

거의 안쓰고 방치...-_-;;;

 

작은 화면에...노안이 온 관계로...ㅠㅠ

 

요즘 가볍게 다시 들고 다닙니다...

 

문서 작업, 웹서핑 용도로 차고 넘치는 성능이죠...

 

17인치 맥북프로 들고 다니다...어깨가 빠질듯한...완전군장에 행군하는 느낌으로...이넘아는 집에서 대탑 용으로...

 

암튼 TPT2 간략하게 소개합니다...

 

일단 사양은,

 

아톰 cpu z2760(클로버트레일)

2G RAM

64G e-MMC

와콤 디지타이저

무게 565g

두께 9.8mm

배터리타임 10시간...

 

대충 이정도 됩니다...여기에 일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충전기로 충전이 가능하며...

 

Mini SD카드 삽입이 가능해 용량 확장이 용이합니다...

 

윈도우8이 기본 O.S였는데...윈도우10으로 업데이트...

 

 

전용 키보드가 있는데...이게 본체와 결합하는 스타일이 아니고 블루투스로 페어링 방식...(상당히 인식을 잘합니다...)

 

Thinkpad 고유의 쫀득한 키감을 맛볼수는 없지만 나름 쓸만합니다...

 

근데 이게 고정 방식이라 액정 각도를 조절할수 없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키보드 역시 일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충전기로 충전이 가능...왼쪽에 충전 단자가 있습니다.

 

완충하면 대략 6~8시간 정도 구동이 됩니다...꽤 오래가죠...

 

한번 충전하면 대략 2~4일 편하게 사용합니다...

 

구매시 같이 받았던 전용 스리브가 있는데...이것 여기 쓸만합니다.

 

키보드, 본체 수납이 가능합니다.

 

 

와콤 탑재 모델이라 필기할수 있으며 전용펜역시 쓸만합니다...

 

액정 보호 필름을 붙여주면 좋은데...구하기도 힘들며...가격도 후덜덜합니다...(2만원이 훌쩍 넘는...)

 

뒷면은 우레탄 제질이라...지문이 잘뭍어 납니다...

 

 

장기 출장...가볍게 카페같은데 들고 다니면 편합니다...문서 작업 필요없고 웹서핑만 할려면 본체만 들고 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