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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그리고 포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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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15일 정도 크로아티아 포레치에 머물다 왔습니다...

 

오랜 기간은 아니었지만 크로아티아에 대한 소감을 말하자면...

 

일단 사람들...순박하고 정직합니다...

 

되면 된다...안되면 안된다...확실합니다.

 

서비스...성의가 있습니다...한번 말하고 comfirm된것에 대한건...칼갔이 지킵니다.

 

영어...잘통합니다...

 

어디를 가도 의사소통에 별지장은 없습니다...

 

사람들...부지런 합니다....취업률이 낮은 나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6시부터 일합니다...

 

다른 유렵과 비교하면...담배값 싸며...담배 피우는것에 관대합니다....

 

공항, 호텔...상점...은행...어디던 담배 피울수 있는곳 있습니다...(저같은 흡연자는 무척 좋은곳이죠...)

 

그리 잘사는 나라는 아니지만...기초 건물에 들어간 자재들...

 

무척 튼튼하고 비싼 재료로 만들어졌습니다...이건 로마, 이태리 영향을 받은것 같습니다.

 

물은 석회질이 많으며 짠맛이 강해...반드시 사먹어야합니다...

 

파는 음식...역시 무척 짠맛이 강합니다...

 

식당에서 파는 음식들...기본 재료는 무척 싱싱하며...첨가물 (MSG)는 첨가 안해...MSG에 길들인 입맛...무척 힘들었습니다...

 

날씨는...변화 무쌍합니다...

 

더운날은 무척 더우며...추운날은 무척 춥습니다...

 

Porec은 이태리랑 가까운 지중해 날씨지만...역시 변화 무쌍합니다...

 

크로아티아...특히 관광지들은...4월부터 10월까지 성수기 입니다...

 

성수기 지나면...문닫는 호텔도 많으며...무척 썰렁합니다.

 

한국과 비교해...무척 조용합니다...

 

IT관련...한국과 비교해 떨어지나...그래도 있을건 다있습니다...

 

대중교통...버스, 택시 있으나 열악합니다...렌트카가 더 쌉니다...

 

렌트카를 했는데...한국과 다른점이 몇개 있습니다...

 

일단...스틱 차량이 많으며 오토메틱 차량은 추가 요금이 붙습니다...내장된 네비가 없어 GPS를 빌릴려면 역시 추가금...

 

카드로 빌리면 보증금을 대략 4000쿠나를 잡는데...

 

이걸 취소해도....한국에는 31일뒤에 통보가 가 한도가 줄은체 지내야합니다...이럴때는 렌터카 회사에 전화해 취소 전표를 받아 한국 카드사에 통보해야 합니다...

 

위락시설...거의 없습니다...그저 조용한 바다 처다보며 지내야 하는데...정신적인 힐링에는 무척 좋습니다만...몇일 지나면 밍밍하고 심심합니다...

 

물가는 비싼편입니다...

 

동유럽중 가장 비싼곳에 속해...거의 한국 서울 물가와 뭐든지 비슷합니다...

 

물도 사먹어야해서...돈이 이중으로 들때가 많습니다...(식당에서 물은 따로 주문...)

 

 

 

 

 

 

 

 

 

 

 

 

 

 

유로화도 많이 쓰지만...크로아티아 고유 화폐인 쿠나'를 많이 사용합니다...

 

가지고간 현금이 떨어져 현금인출을 했는데...수수료가 장난 아니게 비쌉니다...

 

카드를 의외로 안받는 상점도, 음식점도 있으니 들어가기전 꼭 확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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