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오뎅식당...부대찌게 명소...

양주 근처에서 후배와 밤샘하고...해장할려고 왔습니다.

 

예전에도 한번 다뤘지만...여기 부대찌게 업소는 맛은 둘째치고...오전 8시 30분에 오픈!!!

 

해장하기 딱 좋은 시간부터 영업을 합니다.

 

 

 

8시25분쯤 왔는데도 거의 만석입니다.

 

 

 

메뉴 그리고 풍경들...

 

 

 

허영만 화백님의 식객'에도 나오는 식당입니다.

 

기본찬은 별거 없습니다.

 

동치미, 오뎅 그리고 김치...

 

 

 

허나 부대찌게 하나로 모든게 용서 됩니다...

 

 

 

 

여기 쏘세지는...정말 맛있습니다...육즙은 물론이거니와...씹는 식감까지...

 

 

 

 

 

늘 느끼지만...이집은 식사'가 아니라...해장'으로 완벽한 집입니다...

 

다 좋은데...좌식 식다는 조금 불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