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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ios는 금요일(미국시각) 애플이 11년 연속 Fortune의 ‘세계에서 가장 칭찬받는 회사’ 랭킹에서 1위를 지켰다고 전했다. 아마존도 2년 연속 2위를 차지했다. 상위 5위에는 알파벳, 버크샤이어 해서웨이, 스타벅스가 들어갔다.
그러나 작년 7위였던 GE는 2017년 주식이 45% 크게 하락해 올해 랭킹이 30위로 23단계 내려갔고, 아디다스와 록히드가 올해 최초로 50위 안에 진입했다. CEO 중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는 “가장 과대평가된 CEO”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사트야 나델라는 “가장 과소평가된 CEO”로 언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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