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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크리스마스 특수로 1천만대...올해 10조원 매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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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특수 효과로 애플 워치 더 팔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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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선드 증권(Cascend Securities)은 올해 4분기에 애플이 애플워치 시리즈4 약 1000만대를 출시할 것이라고 분석했다고 IT전문매체 폰아레나는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티즌 은행의 제이미 워드(Jaime Ward)는 애플 워치가 연말 휴일 기간에 많이 팔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애플 워치가 많이 판매되는 만큼 보석 등 귀금속 등이 피해를 입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소매업체인 시그넷 쥬얼러스(Signet Jewelers)는 “최신 유행 IT 제품은 분명 매력이 있지만 보석은 시대를 초월해 인기가 있다”며 “보석은 인생을 축하하고 이번 휴가철에 가족과 친구들을 위한 사랑을 표현하기에 완벽한 선물”이라고 말했다. 딜로이트(Deloitte)의 미국 경제 예측가 인 다니엘 바흐만 (Daniel Bachman)은 “크리스마스 트리에 어울리는 멋진 아이템은 애플 워치”라며 “지역 보석 가게의 시계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작년에 애플은 스마트 워치가 스마트 워치 및 전통적인 시계를 포함해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시계라고 말했다. 애플 워치4는 GPS 모델의 가격이 399달러(한화 약 44만 2000원)부터 시작한다. 독립형 GPS + 셀룰러 제품은 499 달러(한화 약 55만3000원) 부터다.

애플 워치 최신 모델은 더 큰 엣지 투 엣지 스크린을 가지고 있으며 사용자에게 비정상적인 심장 리듬을 경고하는 심전도 수행이 가능하다. 실제로 애플은 애플 워치를 헬쓰 케어 기구로 정하는 데 성공했다고 폰아레나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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