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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마이클 조던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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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유투할때 당시 신인이었던 디켐베 무톰보가 

"아무리 당신이라도 눈감고는 못 넣을 걸?"이라고 도발하자

눈감고 던져 두골을 다 넣습니다.

그리고는 그 유명한 "Welcome to NBA"라고 말해줬죠.


2. 

유타전에서 단신가드 존스탁턴 위로 덩크를 꽂자

유타팬들이 "네 덩치에 맞는 놈을 상대로 해라 XXXX"라며 욕했습니다.

그걸 듣고 다음 공격에서는 211센치의 센터를 앞에 두고 덩크를 꽂은 후

"이 정도 덩치면 되냐?"라고 화답해 주었죠.


3. 

시애틀 감독인 조지 칼이 경기전에 도발하려고

"나이 먹은 조던은 평범한 점프슈터일 뿐"이라는 인터뷰를 하자

점프 슛으로만 40점을 넣고 나서 윙크를 해줬습니다.


4. 

론 하퍼가 경기전에 "조던은 나를 상대로 50점 이상을 넣은 적이 없다"라고 도발하자

다음 경기에서 55점을 넣어줬습니다.


5.

무톰보와의 또다른 일화인데

"조던이 나를 상대로 덩크를 넣은 적이 있었나"라고 비웃어 주자

다음경기에서 무톰보를 앞에 두고 덩크를 꽂아 넣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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