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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97달러짜리 4G '바나나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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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가 MWC 2018에서 과거 1990년대 인기 휴대폰을 리메이크한 '노키아 8110'의 새로운 버전을 공개했다.

 

노키아 8110은 1996년에 출시돼 독특하게 구브러진 모양 때문에 '바나나폰'으로 불렸다. 

1999년 영화 '매트릭스'에서 영화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연기한 주인공 '네오'가 사용해 인기를 모았다.


새 휴대폰은 원래 피처폰 형태와 유사한 슬라이더가 있으며, 검은색과 노란색 버전이다. 

가격은 97달러(한화 10만4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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