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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월 밴쿠버 동계올림픽부터 활동한 나 대변인은 “평창이 두 번 실패할 때 없었기 때문에 크게 아픈 기억은 없다” “평창이 그렇게 원했던 동계올림픽을 유치했으니 앞으로 더욱 좋은 일만 있으면 좋겠다”고 미소를 지으며 발표장을 나섰다.
나 대변인은 그동안 각종 국제 프레젠테이션을 도맡아왔으며 이날 평창으로 동계올림픽 장소가 확정되자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나 대변인은 지난 4일 프레젠테이션 최종 리허설 때도 눈물을 쏟아 다른 대표단원까지 눈시울을 적시게 만들었다.
나승연 대변인은 이화여대 불문과를 졸업한 뒤 은행원으로 일하다가 아리랑 TV에서 방송기자로 일했으며, 아버지가 외교관인 덕분에 외국생활을 해 영어와 불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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