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뉴저지 지방법원 케빈 맥널티 판사는 현지에서 애플 기기 모조품 판매하다 적발된 중국인 제프 리(43) 등 일당에게 유죄를 선고했다.
제프 리는 중국에서 위조한 아이폰·아이패드를 미국으로 밀입국하다 적발돼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학생비자로 미국에 들어왔으며 2009년부터 2014년까지 중국에서 4만개 이상 위조 아이폰, 아이패드·액세서리를 밀입국했다. 이 기간 동안 챙긴 판매대금은 총 110만달러 이상인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부는 중국에서 위조한 아이폰·아이패드를 미국으로 먼저 보내고 상품에 부착할 라벨과 포장지 등을 따로 들여오는 등 범죄 수법이 치밀하다고 판단했다. 구체적인 실형 선고는 5월 30일에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728x90
반응형
'관심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플 iOS 11.3 베타 2에 새로운 '배터리 상태'기능 도입 (0) | 2018.02.07 |
---|---|
공인인증서 폐지...전자서명 개념도 바꾼다 (0) | 2018.02.06 |
Apple HomePod 스피커는 Android 에서 작동하지 않습니다 (0) | 2018.02.04 |
애플, 홀리데이 분기 웨어러블 매출 1년 전보다 70% 증가 (0) | 2018.02.02 |
애플, 인도 고가폰 2분기 연속 1위 (0) | 2018.0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