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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

애플 ‘에어파워’ 무선 충전기, 과열과 회로의 복잡성 때문에 출시가 늦어지고 있어 블룸버그는 목요일(미국시각) 애플 ‘에어파워’ 무선 충전기가 과열과 회로의 복잡성 때문에 출시가 늦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애플은 작년 9월 iPhone X과 iPhone 8이 무선으로 충전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자사 신제품에 몰피와 벨킨 무선 충전기를 추천했다. 당시 애플은 또한 자사 ‘에어파워’ 무선 충전기도 발표했는데 이는 2018년까지 출시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후 애플은 ‘에어파워’에 대해 공개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블룸버그는 그 이유가 크게 두 가지인데, 하나는 이 기기가 과열하지 않는지 확인하기 위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회로의 복잡성 때문이라고 이 문제를 잘 아는 사람들은 말했다. 현재 시장에 나온 무선 충전기와 달리 ‘에어파워’는 동시에 애플워치, AirPods, iPhone.. 더보기
가민, 새 스마트워치 Fēnix 5 플러스 시리즈 발표 가민은 새 스마트워치 Fēnix 5 플러스 시리즈를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Fēnix 5 시리즈의 후속작으로, 42mm(5S 플러스), 47mm(5 플러스), 51mm(5X 플러스) 등 사용자 기호에 따라 다양한 사이즈를 제공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42mm는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을, 47mm와 51mm는 스테인리스 스틸 또는 티타늄 재질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1.2인치 240x240 디스플레이는 태양광 아래에서도 가독성이 좋은 반사식 패널이며, 미네랄 글래스 또는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래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51mm는 사파이어 크리스탈로 고정) 10기압(100m) 방수를 지원합니다. 세 모델 모두 심박센서가 탑재되어 전작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피트니스 트래킹 기능을 지원하며, GPS, GLONAS.. 더보기
美서 운전 중 삼성 갤럭시S8 폭발..차량 전소 16일(현지시간) 미국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폭발사고는 지난달 21일 발생했다. 미국 디트로이트에 사는 여성은 삼성 갤럭시 S4와 갤럭시 S8 두 대의 핸드폰을 음료 거치대에 두고 운전하던 중 전화기에서 갑작스레 불꽃이 튀는 것을 보게 됐다. 화재를 짐작한 여성은 차를 도로에 세우고 대피하여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차량이 전소하는 등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했다. 피해 여성은 “전화기에서 불꽃이 일었을 때 죽을 거로 생각했다”며 “차에서 뛰쳐나오자마자 불길이 커졌다”고 당시를 설명했다. 디트로이트주 소방 당국이 현장 검증한 결과 방화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현지 언론은 삼성 스마트폰이 화재를 일으킨 직접적인 원인으로 보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 측은 피해 여성에게 동일 기기를 .. 더보기
VIVO, 세계에서 가장 베젤이 얇은 폰 NEX 공식 발표 VIVO는 세계에서 가장 전면 본체대비 화면비가 높은 스마트폰 NEX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이전에 Apex 컨셉으로 공개됐던 제품으로, 전면부에서 화면이 차지하는 비율이 91.24%로 지금까지 시장에 출시된 스마트폰 중 가장 높은 비율을 갖고 있는 제품입니다. 디스플레이 상단에 노치가 없고 하단 베젤만 약간 남아있는 디자인입니다. (실제 기기 베젤은 마지막 사진 참조) 플래그쉽 모델인 NEX S는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인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6.59인치 1080x2316 AMOLED, 스냅드래곤845, 8GB RAM, 128/256GB 스토리지, 1200만화소+500만화소 후면 듀얼카메라, 팝업으로 튀어나오는 800만화소 전면카메라, 4000mAh 배터리, CS43199+SSM6322 Hifi.. 더보기
북한 최신 스마트폰은 어떤 모습일까 아리랑 161 푸른하늘 전자제품공장의 '푸른하늘 H1' 북미 정상회담을 기점으로 남·북·미 화해무드가 급물살을 타는 가운데 북한 스마트폰 산업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의 대북제재가 풀리고 남북경협에 속도가 붙으면 한반도의 스마트폰 시장도 빠르게 커질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2일 북한 전문 매체 NK뉴스에 따르면 지난달 말 북한이 개최한 ‘제 21차 평양국제무역박람회’에서 가장 주목받은 분야가 스마트폰이다. 북한이 가장 최근 출시한 스마트폰은 북한의 국영 온라인 매체 새벽(Dawn)을 통해 소개 됐다. 전시장엔 이 행사에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로 돌아가는 스마트 기기들을 대거 선보였다. 북한 스마트폰 1세대인 ‘아리랑’ 시리즈는 ‘아리랑 171’이라는 최신판이 소개됐다. 최근 외신들은 푸른하늘전자제.. 더보기
트럼프 통역 이연향 박사 6·12 북미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옆자리에 앉아 통역하고 있는 미 국무부 통역국장 이연향 박사(61)에게 관심이 집중하고 있다. 미 국무부에선 ‘닥터 리’로 불리는 베테랑 통역사인 이연향 박사는 12일 오전 진행되고 있는 확대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옆자리에 앉아 통역하고 있다. 이연향 박사는 지난해 11월 트럼프 대통령이 방한했을 때도 통역을 맡았다. 한미 전·현직 수장들의 통역으로 잔뼈가 굵은 베테랑으로 평가 받는 이 박사는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통역을 담당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 방미 때도 오바마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통역을 총괄했다. 서울예고·연세대 성악과를 나온 이연향 박사는 친구를 따라 한국외국어대 통번역대학원.. 더보기
갤럭시S9 판매 부진에… 삼성전자 2분기 실적 먹구름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이 스마트폰 갤럭시S9 시리즈의 판매 부진으로 인해 7분기 만에 감소세로 돌아설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수퍼 호황에 힘입어 6분기 연속 영업이익 상승 행진을 이어왔으나 우려했던 스마트폰 부진이 발목을 잡은 것이다. 11일 유진·이베스트·DB·KTB 등 4개 투자증권사는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15조원대 후반에서 15조원대 초반으로 내려잡는 보고서를 일제히 내놨다. 삼성전자 영업이익은 2016년 3분기(영업이익 5조2000억원) 이후 올해 1분기(15조6400억원)까지 계속 성장해왔다. 증권가가 전망치를 내린 가장 큰 이유는 갤럭시S9이 기대만큼 안 팔렸기 때문이다. 당초 증권사들은 3월 출시된 갤럭시S9이 전작(S8)과 큰 차이가 없는데도 통신사들의 초기 주문 물량.. 더보기
신형 애플워치에 물리적 버튼 없어지나 미국 IT 전문지 패스트컴퍼니(Fast Company)는 8일(이하 현지시간) 애플 관련 소식통을 인용해 올해 또는 내년에 출시되는 애플워치의 측면 버튼이 물리적 버튼에서 정전 용량 방식의 솔리드 스테이트(solid state) 버튼으로 변경된다고 보도했다. 솔리드 스테이트 버튼은 탭틱 엔진의 촉감에 물리적 버튼 같은 조작감을 재현하는 기능으로, 아이폰7 및 아이폰7플러스의 홈버튼에 적용되어 있다. 또 맥북과 맥북프로의 트랙 패드도 이와 비슷한 방식으로 알려졌다. 패스트컴퍼니는 솔리드 스테이트 방식의 버튼이 채택되면 애플워치의 내수 성능이 향상될 뿐 아니라 본체 내부에 여유 공간이 생기면서 배터리 용량이 늘거나 새로운 부품이 추가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소식통은 자신이 애플워치의 솔리드 스테이트 버튼.. 더보기
참치 원양 어선 광명 87호 더보기
차세대 아이패드 프로(2018) 이런 느낌? 렌더링 공개 지난 5일 IT트위터리안이자 컨셉트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벤자민 게스킨(@VenyaGeskin1)이 iOS 12와 페이스ID가 탑재된 차세대 아이패드 프로(2018) 렌더링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업계에서는 애플이 올 하반기 2018년형 아이패드 프로를 선보일 것으로 보고 있다. 신형 아이패드 프로에는 아이폰X 디자인과 비슷한 페이스ID가 채용된 베젤리스 디스플레이 채용이 유력하다. 최근 iOS 12 베타 코드에서는 차세대 아이패드 프로에 홈 버튼이 제거된 노치(notch) 디자인과 아이폰X에서 제공하는 스와이프 제스처 기능이 적용될 것이라는 정황이 포착되기도 했다. 벤자민 게스킨이 공개한 렌더링은 기존 아이패드 프로와 비교해 상하단 베젤(테두리)이 좁아진 것이 특징이다. 상단 노치는 보이지 않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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