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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방통위, 5월 2일부터 휴대폰 국내외 가격 인터넷 공개 5월 2일부터 휴대폰의 국내·외 가격 정보를 인터넷에서 볼 수 있게 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5월 2일부터 이용자에게 이동통신 단말기 국내·외 가격 정보를 방송통신이용자 정보포털을 통해 제공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 단말기 가격 정보를 볼 수 있는 방송통신이용자정보포털 홈페이지. /와이즈유저 캡쳐 방송통신위원회 측은 “이를 통해 합리적인 소비와 단말기 출고가 인하 유도가 이루어져 국민들의 가계통신비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가격 비교대상 국가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 영국, 일본, 중국, 독일, 프랑스, 호주, 스페인을 포함한 총 17개국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국내총생산(GDP), 인구수 같은 조건을 고려해 선정됐다. 가격 비교대상 단말기는 출고가 80만원 이.. 더보기
화웨이, 3~4년간 노치 검토하다 포기...왜 애플처럼 안했을까? 포브스는 19일(현지시각) 최근 선전에서 열린 화웨이의 애널리스트 서밋에서 만난 리창주 화웨이 제품생산 라인 부사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보수적 문화가 혁신을 저해한 사례와 교훈을 받아들인 화웨이의 변화에 대해 소개했다. 이창주 화웨이 부사장은 자신과 그의 팀에 “학습의 순간이 있었으며 이는 P20프로에 있는 아이폰X(에 처음 사용된, 그리고 조만간 나올 모든 안드로이드 폰에 들어갈)노치와도 관련돼 있다”고 말했다. “(애플이) 노치를 사용한 것은 용기였다”고도 말했다. 이어 “우리는 노치 디자인의 개척자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고 탄식하면서 “우리가 너무 보수적이고 몸을 사렸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이제 화웨이는 더욱더 실험적이며, 한계까지 밀어붙이려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더 대담해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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