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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1

애플의 배터리 조작, 프랑스 '계획적 진부화' 법 눈길…의도적 노후화 금지 애플의 구형 아이폰 성능 조작이 전 세계적 사용자들의 분노를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의 '계획적 진부화'(planned obsolescence) 법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AFP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소비자단체 'HOP'는 지난 28일 애플이 프랑스의 '계획적 진부화'(planned obsolescence) 법을 위반했다며 형사소송을 제기했다. 2015년에 만들어진 이 법은 제조업체가 기기의 품질 높이고 수명을 늘리기 위해 노력해야 한며 기기의 성능을 의도적으로 노후화하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제조업체들은 의무적으로 제품의 예상수명, 지원방법, 재활용 가능성 등을 명시해야한다. 법을 위반하면 최대 2년의 징역형이나 매출액의 5% 가량의 벌금을 부과 받을 수 있다. 한편 애플은 지난.. 더보기
윈도우에서 알게모르게 용량을 차지하는것들 1. 업데이트 찌꺼기 디스크 정리에서 시스템 파일 정리를 눌러서 업데이트 찌꺼기(windows.old 포함)를 같이 날려줍니다. 2. temp 폴더 C:\windows\temp 요즘은 여기에는 찌꺼기들이 잘 안쌓이더군요. 3. 흔히 표현하는 내문서 알게모르게 각종 파일들이 막 쌓이는곳 4. \appdata\local 시작버튼+R 눌러서 %appdata% 치고 엔터 그리고 한단계 위로 올라가면 local, locallow, roaming 세개의 폴더가 있는데 보통 local 폴더에 알게모르게 용량을 차지하는것들이 생겨납니다. temp 폴더라던지 crashdump 라던지 각종 프로그램들의 주요 데이터(의미없는 데이터도 포함)가 쌓입니다. 원래는 처리되고 지워져야하는데 버그인지 안지워진것들도 종종 있습니다. .. 더보기
엡손 등 프린터 업체도 성능 조작 의혹 애플의 구형 아이폰 성능 조작 후폭풍이 거센 가운데 프린터 제조업체들도 비슷한 의혹에 관한 조사를 받고 있다. AFP통신은 28일(현지시간) 프랑스 경제부의 반독점과 소비자보호 전문가들이 파리 검찰의 지휘 아래 지난달부터 프린터 제조업체들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 9월 현지 소비자단체 ‘HOP’(계획적 노후화 반대)가 엡손, HP, 브라더, 캐논 등 프린터 제조업체들이 잉크 카트리지를 다 쓰기도 전에 교체하도록 소비자들을 기만했다고 고발한 이후 시작됐다. HOP는 프린터보다 잉크 카트리지 교체로 더 많은 이익을 챙기는 프린터 제조업체들이 고의로 제품을 노후화해 소비자들에게 부담을 떠안겼다고 주장했다. 인터넷에 올라온 소비자 불만사항을 보면 잉크 수위가 너무 낮으면 프린터가 작동을 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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