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05 썸네일형 리스트형 침대 맡에 둔 스마트폰이 ‘펑’…캐나다에서 터진 갤S5 캐나다 CBC 뉴스에 따르면 1월17일(현지 시간) 캐나다 토론토에 거주하는 마리오 제이컵(Mario Jakab)씨는 늦은 아침잠을 자던 중 갑작스러운 폭발음에 일어났다. 폭발음과 함께 발생한 연기는 그가 지난 밤 머리맡에 두었던 갤럭시S5에서 나오고 있었다. 2014년 휴대폰 본체와 배터리, 충전기 모두 정품으로 구입한 제품이었다. 제이컵은 “휴대폰에서 불길이 터져나와 옆에서 자고 있던 여자친구를 황급히 깨우고 잠시 피해 있어야 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문제의 기기는 삼성전자 서비스센터 직원이 회수해갔다. 캐나다에서 갤럭시S5가 폭발한 사고는 이번이 처음이다. 하지만 세계적으로 봤을 때 갤럭시S5의 폭발 사고는 꾸준히 있어났다. 2014년 8월 국내에서 갤럭시S5 정품 배터리 폭발 사고가 일어난 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