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02 썸네일형 리스트형 폭스콘, 中에 10조원 들여 LCD공장 설립...美공장도 저울질 대만 폭스콘이 중국 남부 광저우에 610억위안(10조13221억원)을 투자해 디스플레이 공장을 건설한다. 애플 아이폰 등을 위탁 생산하며 덩치를 키운 폭스콘은 지난해 샤프를 인수한 이후 제조업체로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1일(현지시각) 블룸버그 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폭스콘은 광저우에서 초대형 TV패널 공장 건설 기공식을 가졌다. 폭스콘은 2019년에 공장을 완공할 예정이며, 매달 9만장, 연간 920억위안(15조2812억원)에 해당하는 초고화질 TV패널을 생산할 예정이다. 폭스콘은 성명에서 "건강 관리, 교육 및 스마트홈 어플리케이션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폭스콘이 중국 광저우에 610억위안(10조13221억원)을 투자해 대형 TV패널 공장을 짓는다. / 조선DB 중국은 샤프가 만든 .. 더보기 이전 1 다음